현역 女의사 중 싸움 가장 잘한다더니…3년만에 프로복싱 韓 챔피언 등극
2023-07-17 22:09:46 원문 2023-07-17 13:20 조회수 1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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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려경(31)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프로복싱 KBM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한국 챔피언에 올랐다.
17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에 따르면 서 교수는 지난 14일 서울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KBM 3대 한국타이틀매치'에 출전해 임찬미 선수를 8라운드 38초 만에 TKO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서 교수는 이날 승리로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019년부터 복싱을 시작한 서 교수는 2020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의사이자 복서라는 이색적인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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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GOAT…
소아..청소년과요..
스트레스를 저걸로 푸시는듯..마침 상대가 딱 소청과 오는 부모님들 나이대 ㄷㄷ
환자 직접 만든다는 댓글 ㅈㄴ웃기네 ㅋㅋ
창조경제 ㄷㄷ
스트레스 풀려고 복싱 시작했다던데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았으면 챔피언까지 하냐..ㅋㅋ
환자 수급 ㄷㄷ
창조 경제 ㄷㄷ
교수님…. ㄷㄷㄷ
아니 지금봤는데 31살 의대교수가 더 대단하네.....
ㄹㅇ
그러게요 저랑 나이 차이 얼마 나지도 않는데... 흐어어어어어어엏!!! ㅠㅇㅠ딜금힐러 ㄷㄷ
ㅋㅋㅋㅋㅋ
무슨 만화같네 ㅋㅋㅋㅋㅋ
환자가 저분한테 함부로 깝치면 목돌아가겠네
무패행진인게 ㅈㄴ 웃기네 ㅋㅋ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구나..
헛소리하는 부모님들 두드려 패실려는 듯 ㄷㄷ
철권 칠면공격 카라짐 ㄷㄷㄷ
31살에 의대 교수에 복싱 챔피언 ㄷㄷ 문무겸비 ㄷㄷ
이야 ㅈ대네…대단하시네…
소아청소년과 필수 교육 코스 덜덜
힐러가 딜러보다 쌔네..
ㄷㄷ멋있으시네요
진료 (물리)
병원 개업할때 이력에 복싱챔피언 적어놓으면 맘충 알아서 박멸 ㄷㄷㄷ
멋지시네요 ㅎㄷㄷ...최고의 힐은 고통의 근원을 제거하는것...
카라짐인가
의사한테 맞고 챔피언한테 치료받기 vs 챔피언한테 맞고 의사한테 치료받기
병주고 약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