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모에서는 그래도 시간 맞춰서 다 풀었지만 7모에서는 또 3문제 날릴 정도로 문제 푸는데 걸리는 시간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적어도 시간 2, 3분 목표는 25분 내로 거의 다 푸는게 목표인데 이건 인강을 통한 풀이법 학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킬러+약한 유형 대비
현재 거의 대부분 틀리는 유형이 열 역학, 특수 상대성 이론, 동역학인데, 이 부분은 열역학과 특수 상대성 이론은 작년+올해 수특 복습 및 유형별 문제집 대비를 하려고 하나 동역학 부분을 어떻게 정확히 할지 감이 안 잡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동역학을 인강으로 하면 왠지 시간이 부족해질것 같아 동역학 유형별 정리된 문제집이 있으면 그걸 통해서 제 풀이방법을 정립하는게 좋다고 생각드는데 혹시 관련된 문제집 아시는 분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일부 지엽적인 부분대비

제가 이번 6모에서 18, 19, 20같은 문제는 제대로 풀었지만 오히려 1, 4같이 어이없는 실수가 나온 상황이라 아무리 물리가 지엽적인 부분이 적더라도 한번쯤은 정리해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특, 교과서 등을 활용하여 기출 문제 나온 것과 엮어 두꺼운 공책에 쭉 한번 정리해보려 하는데(수능 당일에 볼 용도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지 질문 드립니다.

지구과학

지구과학은 현재 조금 자만일수도 있지만 작년 수능 15번 같은 문제가 나오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시간 내에 다 풀어낼수는 있는 상황입니다. 개념은 인강을 듣지 않았고 CRONOX로 전체 개념 다 정리하고 3-1 내신을 통해서 꽤 많은 양의 문제와 2020~ 기출은 다 푼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번 6모에서는 다 풀었지만 지엽적인 것이 틀린게 아닌 실수 혹은 잘못 본 것에 가까웠고, 그리고 7모에서는 일부 지엽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50점을 받지 못했습니다 (3(화학) 이후 4 6 7 각각 44 39 45)
현재 유자분을 구매해서 당장 내일부터 진행할 예정이고 물리와 마찬가지로 유형별 기출문제집이 있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는 먼저 실모나 기출을 풀고 거기서 틀린 부분을 진행하는게 맞을것 같아 실모를 하나 더 사볼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올라왔었던 스튜디오 샤 과탐 문제집 추천에서 확인해보고 있는 상황인데 이 글 보신 분 중에서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쯤 확인해주시고 푸셨던 문제집, 혹은 아니라면 평판이 좋은 문제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