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토요일 질문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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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매일현주해 토요일 조교를 하고 있는 알타이르입니다.
유현주 선생님 수강생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공부 관련 질문, 공부 외적 질문 가리지 않고 성심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11시 이전까지 달리는 질문들은 오늘 안으로 무조건 답해드리고, 그 이후로도 12시 전까지 달아주신다면 내일 오전까지는 답을 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저의 인적사항입니다.
일반고 졸
21 수능 응시 후 쌩재수
22 수능 응시 후 시립대 경영에서 반수
23 수능 응시 후 서울대 물리교육 최초합
2019년 12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유현주 선생님 현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기타사항: 국수탐 전부 모의고사 3등급~만점까지 두루 받아본 경험이 있어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가진 의문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재수 삼수 다 89였으니 영어 공부법은 묻지 말아주셔요….
현재 수학 물리 화학 과외하고 있습니다. 이 세 과목은 문제 질문도 실시간으로 가능합니다.
공부 관련 질문 말고도 수시 정시 관련 질문, 방학 계획 조언, 점심 저녁 메뉴 추천, 연애 상담 등등 전부 가능하니까 편하게 질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현주 선생님만의 차별적이고 독보적인 컨텐츠 링크들도 아래 걸어드리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거미손 독서/문학'이 '거미손 Series 1,2' 로 나왔습니다.
(구입링크 ▼▼▼
https://atom.ac/books/10757-거미손+국어+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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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상담엣
수학 3등급대에서 올리기 위한 팁이 있을까요?
3등급대면 일단 개념에 누수가 있거나 문제풀이 연습이 부족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수능 수학 공부를 시작한지 6개월 이내라면 후자일 수 있으나 보통은 전자인 경우가 많습니다.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한 다음 단기간에 많은 양의 문제(기간 길게 문제수 많이 푸는 것보다 총량은 적더라도 밀도가 높은 게 체감이 더 좋았습니다)를 머리에 때려넣어서 개념을 최대한 체화시키려고 노력해보세용
이 말씀이 이제 21, 22, 30 같은 고난도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개념을 깨우친다는 걸 말하시는 건가요?
+ 그리고 혹시 물리 커리를 어떻게 타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단은 2020~ 평가원+교육청 기출 다 풀면서 안되는 부분 유형 문제집에서 추가로 하는 중이고요
음 그렇다기보단 개념을 익혔다고 생각해도 그게 실제로 익히지 않은 것일 때가 많아서... 암기를 철저히 하면서 준킬러급을 개때려넣으면 생각보다 실력이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독서 오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어떤식으로 정리해야하나요?
어떤 부분에서 실수가 나오는지를 체크해놓고 반복되는 실수에 대한 피드백을 하시는 게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은근히 똑같은 실수 계속 하면서도 체크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현주간지 독서 지문 난이도가 어떻게되나요? 난이도 있는 주간지좀 풀고싶어서요
기출 기준 난도 있는 정도인 것 같습니다! 과하게 어렵단 느낌은 없었습니다
난도 꽤 있는 편입니다. 참고로 이 친구는 3년 내내 국어를 매우 잘했습니다 ㅎㅎ
기만에 당할뻔 했군요... 믿고 한번 구매해 보겠습니다... 일단 한회분 구매해서 해보려하는데 추천해주시는 회차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난도가 있긴 한데 기출을 막 넘어서는 과한 수준은 아니란 말이었습니당 ㅋ큐ㅠ
ㅎㅎ 그래도 기만입니다!
이번달 구독하시면 인강과 거미손 교재도 모두 제공됩니다 ^^ 과월호는 3월호 이후로 보시면 되고요
넵 감사합니당
물리 점전하랑 자기력합성 문제들 풀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써서 시험터지는 경우가 많은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요
이번 7모도 4페이지 들어갔을때 10분정도 남았었는데 16 17풀고 18건드리다가 종쳤고 매번 이런식으로 4페이지를 거의 날려서 40초에서 30중후반까지 떨어지고 있어요
음 일단은 그 부분의 기출들만 모아서 여러번 풀어보는 방법이 있을 수 있구요... 자기장이나 전기력 둘다 힘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 의외로 짧게 풀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부분들이 혼자 보기 어려우시다면 그런 부분이 대해 인강 같은 것들을 들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용...!
화작 풀 때 선지 근거 지문에서 일대일 대응 시키며 푸는데, 근거가 보일땐 바로 찍고 넘어가는데 안보이면 몇번 왔다갔다 하며 푸는데 시간쓴 만큼 맞으면 다행인데 그것 마저 틀리는 경우가 하더 해서 고민입니다..양치기가 답일까요?
아무래도 심리적 요인이 클 것 같은데요... 일단 연습으로 해결하시려면 양치기가 효율적일 법 하구요, 시험장에서 그런 상황일 때는 잠시 다른 문제들을 풀고 돌아오면 풀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현역인데 요즘 공부가 손에 잘 안 잡혀서 고민입니다... 겨울방학 땐 매일 10시간 이상씩 공부 했어도 몸이 따라줬는데 요즘은 지치는 텀도 점점 짧아지고 체력이 달리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3,4 학평은 만족할만한 결과가 있었는데 6평 때 무너지는 바람에 자신감도 잃고 동기부여가 없어서 생각이 복잡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1주 정도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