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 들어가요" 북적…대치동 학원가 '또다른 광풍'

2023-07-15 21:42:34  원문 2023-07-10 18:11  조회수 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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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서울 대치동의 한 대형학원에서 열린 자사고, 특목고 입학 설명회. 평일인데도 대형 강의실은 학부모로 가득했다. 문자로 연락을 받은 학부모 중 미리 신청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방식이었다. 입시 소장, 원장 등이 연달아 나와 학교별 특징과 합격 전략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마음에 들어 방학 특강을 신청하려 한다”고 말했다.

대입수학능력시험 ‘킬러문항’ 홍역 속에서도 대치동 학원가는 여름 성수기를 맞고 있다. 자사고, 특목고 입시를 앞두고 대치동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의 발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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