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하다가 문학가가 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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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N국어 풀다가 김광규 시인의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읽고서
문학가로 꿈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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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낭만 있다..그냥 연대 국문으로 전과하자 ㅋㅋㅋ
50년뒤 학생들이 님 욕하면서 그시대의 수능준비할듯
아 그거 너무 맘에 드네요.. 신랄하게 외부세계 비판 가능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