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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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美 인디애나大·英 버밍엄大·네덜란드 에라스무스大와 복수 학위제 운영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는 국제 금융 전문가와 한국 최초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2009년 신설됐다. 경제학도로서 기반을 다지면서도 심화 과정을 통해 학생 개인의 진로에 특화된 교육 과정을 밟는 것이 특징이다. 저학년 때는 미시·거시·경제통계 등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고학년이 되면 이론경제·금융경제·법경제·공공경제 등 4개 트랙 시스템을 밟는다. 학생들은 본인 희망 진로에 따라 트랙을 결정한다.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글로벌경제학과는 학생들이 해외 대학에서 공부하면 성균관대학교와 해외 대학에서 모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영국 버밍엄대학교,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교와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학생들은 성균관대에서 3학기를, 버밍엄대에서 4학기를 수료하면 3.5년 만에 두 대학의 학사 학위를 다 받는다. 복수 학위를 받고 석사 과정으로 진학하면 4.5년 만에 학사 2개와 석사 학위까지 받게 된다. 일정 기준 이상만 되면 모든 학생이 파격적인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글로벌경제학과의 특징이다.
또 글로벌경제학과는 매년 해외 대학과 공동으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각 팀은 스스로 주제를 선정한 후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받으며 석사 논문 수준의 연구 결과물을 도출한다. 모든 과정은 영어로 진행된다. 2010년 영국 버밍엄대에서 처음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이어 미국 인디애나대, 홍콩과기대, 독일 키엘대 등에서도 학술대회를 열었다. 내년 1월에는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에서 국제 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82명의 졸업생이 배출됐다. 취업률은 2014년 기준 85.7%이다.졸업생들은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LSE 등 외국 유명 대학원에 진출했고, 로스쿨에 진출한 경우도 있다. 또 삼성전자·LG전자·호텔신라·대한항공·현대중공업·한국전력 등 대기업에 입사했다
*2013년도 성대 글로벌 경제 올해 졸업생들 진로현황
英 Cambridge 대학원 진학('12.8월 조기졸업)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우선선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우선선발
英 University of Birmingham 대학원 진학
본교 학석연계과정(대학원 경제학과) 진학
본교 학석연계과정(대학원 경제학과) 진학
英 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대학원 진학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우선선발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英 Oxford 대학원 진학
본교 학석연계과정(대학원 경제학과) 진학
英 명문대 석사 등 3개학위“성대 글로벌 3총사”
글로벌경제학과 최진욱-송석화-김보선학우
입학동기생 4.5년만에 졸업-복수학위 화제
글로벌 대학을 선도하는 성균관대학교에 특출한 글로벌 학생 3총사가 탄생해 화제다.
글로벌경제학과 최진욱(사진 맨왼쪽), 송석화(사진 왼쪽부터 네 번째), 김보선(사진 맨오른쪽)학생들이 영국 버밍엄대에서 2012년 7월 12일 학사학위수여식 장면
화제의 주인공들은 최진욱(24). 송석화(24), 김보선(24)씨. 이들은 모두 글로벌경제학과 2009학번 동기생들로, 세계 유명대학인 버밍엄대 경제학 학사학위와 성균관대 경제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최진욱씨는 곧바로 케임브리지대학(University of Cambridge) 경제학 석사학위과정에, 송석화씨는 런던정경대학(LSE?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경영학 석사학위과정에, 김보선씨는 버밍엄대(UoB?University of Birmingham) 경영학 석사학위과정에 입학했다. 최씨는 오는 10월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에 진학할 계획으로 응용미시경제분야를 전공한 세계적 경제학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균관대는 버밍엄대 인디애나대와 2010년에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 현재까지 복수학위 취득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은 11명이며 복수학위를 받은 학생은 10명이다.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는 2009년에 개설됐다.
한편 이은주양(글로벌경제 09학번)도 복수학위를 취득한 후 옥스퍼드대학 경제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정보현(글로벌경제 09학번)군과 엄홍식군(글로벌경제 10학번)은 복수학위 취득 후 각각 케임브리지대학과 LSE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어 조만간 3개의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공동 국제학술대회개최 및 복수학위협정체결
성대 글로벌경제학과 학부생 21명 논문 7편 발표…국제적 우수성 인정받아
2015년 봄 학기부터 교환학생 파견 및 복수학위협정체결,
성대 1.5년 + 에라스무스대학 2년으로 양 대학 복수학위 취득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는 지난 1월 27∼28일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경제학과와 국제학술대회를 로테르담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 국제학술대회에서 글로벌경제학과 학부생 21명이 참가, 모두 7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학생들은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7편의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의 논문에 대하여 네덜란드 및 유럽 학계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탈북자에 대한 in-kinds transfer 등 최적의 정부지원정책방향에 대한 성균관대 장희열, 서원배, 이관성 탐의 논문에 대해서는 정치적 난민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유럽경제학자들의 주목을 끌었으며, TPP와 같은 광역FTA의 경제적 실익을 분석한 성대생(하재욱, 박근형, 류소현, 조현진)의 논문은 EU통합 이래 남유럽의 재정적자로 위기에 처한 EU경제에 대한 시사점이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에라스무스대학 Ivo Arnold 경제대학 부학장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의 경제학적 통찰력과 분석 과정에서의 방법론이 학부의 수준을 넘어섰다”며 높이 평가했다.
한편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이번 학술대회에서 확인한 에라스무스대학은 2015학년도 봄학기부터 교환학생 파견을 포함한 학생교류를 시작하기로 하고 양학과간 복수학위 프로그램도 올해 가을학기부터 출범시키기로 합의했다. 두 대학 간 복수학위협정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1.5년 + 에라스무스대학에서 2년 간 수학하여 양 대학의 학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게 돼 글로벌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 대학 학생들은 이 복수학위과정을 위하여, 추가적인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국제적 수준의 양 학교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복수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그 효과가 기대된다.
에라스무스대학 경제학과는 QS 경제학부문 세계대학평가에서 38위로 평가된 가운데, 국제경제학과 계량경제학, 금융경제학 및 산업조직론부문에서는 세계최고수준의 학문적 명성을 쌓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국제학술대회 발표를 통하여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학생들의 국제적 우수성이 한 번 더 확인되면서 향후 더욱 심도 있는 협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공모전 시상식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정예성·김종규 한경 대학생 경제논문 공모전 1등
제12회 한경 대학(원)생 경제논문공모전 시상식이 22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열렸다. 심사위원장 이종욱 서울여대 교수(맨 왼쪽), 김정식 한국경제학회 회장(왼쪽 두 번째), 김상철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국장(맨 오른쪽)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수상은 노동부문에 정예성·김종규 씨(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 재정부문에 이승주·한송이 씨(KAIST 기술경영학 석사과정, 건설및환경공학과)가 수상했다. 가작은 노동부문에 김평식 씨(서강대 대학원 경제학과), 복지부문에 김태엽 씨(서울대 경영학과), 정보통신부문에 김형지·김지수 씨(서울대 경제학부)가 받았다
공인회계사 1차시험 수석합격자 성대 글로벌경제 홍경재씨
ㅡㅡㅡ> http://www.choic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90
2015 미스코리아 TOP15에 진출한 장우정 학우(글로벌경제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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