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vs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736396
좀 민감한 질문인건 아는데요
만약 둘다 적성 맞는다고 치면 어디갈건가요?
만약 제가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7년뒤쯤 면허받을텐데
7년뒤 어떨까요?
싸움조장xx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 거의 매일을 새벽 첫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오늘 돌아오다가 드는...
-
다들 밤에 5
너무일찍잠들어서 새벽(2~3시)에 깨버렸을때 다들...
-
새벽에는 당연 이거지 11
까르보 불닭볶음면, 햄이랑 김치 볶은거예여!! 그리고 화룡점정은!!! 햄구워서...
-
감정이 허하기도 하고 밍숭맹숭하기도 하네여 참...밤이 기네요
-
밤샛다미쳣나봐 1
요즘 패턴너무깨진듯.,. 내일개학인데 후 자과감든다ㅠ
-
사형 선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은 지문처럼 필력이 다를 수 밖에...
-
나중에 이런거 쓴거보면 쪽팔릴거같은데 눈온거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눈오는거랑...
-
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전 수의대
이유알수있을까요
미래 전망이 수의대가 더 좋은듯한 개인적 뇌피셜?
약대 요즘 너무 과잉공급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음.
전 야데
이유알수있을까요
수의대가 훨씬 멋짐
이유 알수있을까요
약사는 그냥 이미 만들어진 약을 파는 건데 수의사는 자기가 자율적으로 동물들한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더 역할의 범위가 넓다고 생각함
본인 가치관이 뭔지가 중요할듯. 둘 다 적성 맞는다고 가정했으니 적성은 둘 다 똑같다고 볼께요. 본인이 안정성, 하방을 중시하는 분이라면 약사가 더 적절하겠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뭘 하고, 치료해주는거에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 수의사가 더 적절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