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쌍사 전부 만점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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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엔 꿈도 못 꾸던 성적이었는데, 겨울방학 때 맘 잡고 이다지 쌤 개념완성 다 듣고, 문제를 푸니 모르는게 없네요. 6모도 둘 다 5050입니당!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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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드릭ㅜㅜ….
목표 대학 과가 어디신가여
고대 행정이요
솔직히 9모때 좀 어렵게 내줬으면...
사실 전 수능때나 뒤통수쳐도 좋으니 수능만큼은 표점 70점 넘었으면 좋겠어요…ㅠ
행복세사백건아 N제 풀어보셨나요?
이미 junior 동사 세사는 다 풀었어요! 각각 120제?던데, 10개 후반으로 틀렸네여… 그런거 오답 위주로만 복습하려고요
올해 꺼요???
네네
복습 어떻게 하셨어요?
이다지 선생님 연표 미니북 위주로 학원 가는 버스 안에서도 계속 봤어요! 그리고, 개념은 다 진도를 나가고 나서는 하루하루마다 한 파트를 깊게 팠어요
답변감사해요컨텐츠는 혹시 뭐뭐 하셨나요?? 이다지쌤 문풀이랑 ebs도 하셨나요??
그 선생님의 문풀 교재를 사긴 했는데요, 재수하는 입장이었고 기출문제는 작년에 다 돌려서 전부 아는문제다 보니, 저에겐 효과가 그다지 없었어요… 역사과목 특성상 개념만 제대로 알면 정답이 보장되는 과목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ebs는 수완 수특 다 풀긴 했어요!
요즘 문제는 예전과 다르게 연표만 안다고 풀리지않고 사료가 까다롭다고하던데 작년에 공부하실때도 쌩노베로 시작하신거였나요??ㅠㅠ
넹 연표는 이다지쌤 미니연표북 틈틈이 학원가는 버스안에서도 외우고, 집에서는 리뷰하는 겸 한 연표는 4번 정도 쓰면서 읽으면서 외웠어요
개념만 제대로 알면 다 풀립니다. 긴 사료를 읽을때는 한 문장도 어절로 슬래시 쳐가면서 읽어보세요! ’이 왕은 교육과정에 있는 왕인가? 혹은 사건 또는 지명인가?‘ 이 생각을 하면서 정말 생소하다 싶은 그런것들은 개념공부를 탄탄히 했다는 가정하에 즉각적으로 거를 수 있습니다. 대신 거르면서 읽는거니까 한 마디당 세세하게 생각해야 할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세계사를 쌩노베로 시작하는거여서 잘 몰라서그런데 이다지쌤 개념으로도 충분할까요?ㅠㅠ
Sure
감사합니다!!!!!
군수중이라 내년에 사탐개념을 시작할거같은데
혹시 동아시아사 개념 익히는데 기간이 얼마쯤 걸릴까요?
주말에 현강듣는것처럼 몰아듣고 평일에 주3시간정도 복습해서 3달이면 될까요?
+ 기출은 개념끝나고 들어가나요?
정말 열심히 하면 될 수 있을 거라 봅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어도 연표는 까먹어선 안돼고, 싹 다 외우셔야 합니다. 근데, 그 몰아들으시려는게 뜻대로 잘 안될 수도 있어요. 생각은 쉽지만, 막상 강의 들어보면 한 강의 당 외울게 많을 거고, 사실 인강 강사 개념강좌는 책에 집필된 내용을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다 보니 강좌 듣기 전에 먼저 책의 빈칸도 채워보고 그러는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용
감사합니다!
그럼 1~4월을 개념만.
5월동안 기출이랑 수특 쫙 풀고
6평드가는거 괜찮나요??
그럼요!
n제는 백건아 선생님꺼 추천드려용세계사 관련 질문 있습니다!
이다지 개념 책만 정말 통째로 달달 암기 해서
백지복습 가능하게 하면 거의 모든 문제
다 풀수 있나요? 만점 목표입니다...
아니면 n제 포함해서 더 봐야할 게 많나요?
ebs는 어떻게 하셨는지도...
N제는 전 백건아 풀었습니다. N제는 전 백건아 풀었습니다. 9평도 둘다 만점인데, 사실 전 주니어만 풀고, 실모로는 백건아 spurt 동사 세사 모의고사 다 풀고 시험장 갔어요. 개념 질문 주셨는데, 전 다 외우니까 잘 풀리던데요…? 자랑이 아니라 그만큼 개념 진짜 철저히 하면 나머지 외의 것들은(기출 빼고) 부수적인 요소들이라 강조해서 말씀드리자면, 수능날 전까지 쌍사 공부는 n제 복습보다는 무조건 개념입니다.근데 진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쌍사 기출은 돌리신거죠..? 기출은 그리고 다 풀었더라도 꾸준히 헷갈린 선지 복습해줘요!
한동세 다 만점이고, 제가 올린 게시글 쭉 스크롤하시다보면 나옵니다
네 근데 올해 안 돌려서 다음주에 다 돌리려고 합니다. 개념만 철저하면 되는건지 아닌지가 제일 궁금햤습니다
혹시 백지 복습 하셨나요
저는 백지복습은 안 했고, 중간중간 헷갈리는 개념들이나 연표만 깜지 써봤어요. 저는 그 강의노트 제본해서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