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달라”던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영장 기각

2023-07-11 08:08:11  원문 2023-07-11 12:17  조회수 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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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도주·증거 인멸 우려 없어”

인천의 한 아파트 상가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전직 보디빌더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인천=뉴시스

법원이 주차장에서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0일 공동상해 혐의를 받는 전 보디빌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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