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알면 알수록 착한사람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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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신분제를 주장하지만 정작 본인은 신분상승을 꿈꿈. 법가 반대했던 이유 중 하나가 법치는 어느정도의 평등 사상이 전제되어서임. 이냥반 소인이 군자계급으로 가는걸 극혐했고 나쁘다고 보았는데 자기는 태어난건 소인 계급이나 본디 높은 계급처럼 행동하고 말하기때문에 군자계급이라고 생각했다고함....(주나라때 소인 대인 군자는 계급층 이름이었고, 공자는 사 계급(거의평민이라보면됨)이여서 소인계급이였음
계급으로서 군자가 되기 위한 선천적 조건은 모자랐지만 후천적 성취로 군자 계급에 들어가려함... 사실상 그시대때 부유함이라는 덕이 요구되는 군자 계급에 도덕적이여야한다는 조건을 추가, 강조함으로서 새롭게 군자를 정의하면서 본인 신분 상승의 가능세계를 만듦. 그리고 고른분배라 배우는...재분배를 통해 군자로서의 사회적 명성(=지위)를 높이려고했고....모순적일세.... 본인만 되고 남은 안된다는건가...?
그래도 결국 본인이 원하는대로 정계 입문은 못함..꼬시다
아니 논문 그만보고 수학이나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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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ㅈㄴ 소인배네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