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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는 신이야 0
펜홀더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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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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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0
매일매일의 족적이 곧 당신의 자산이 됩니다! 이는 수능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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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상쇄한다고 할당치만큼 공부했더니 그거대로 또 빡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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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온다 0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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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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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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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az4IVYB1bY 영상보고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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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바로사회성0의개찐따가된다는거야.... 나도알고싶지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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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 아 근데 재미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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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구해줘 10
쓰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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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황제 분들께 여쭙겠습니다. 수능 기준 시간 없이 풀면 다 맞고 실전에서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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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덮 사문 0
28m 42점 개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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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나 유튜브 유나 직캠 댓글 보면 뭔 죄다 골반 수술 얘기네 분명 몇 달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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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종배당 2
뉴원스톱암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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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교시인데.. 이런 그러니까 교수님 왜 3일전에 발표하라고 통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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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6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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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꿨는데 존나맛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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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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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ㅋ 1
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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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급식 아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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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가고싶음 0
불취업이라는데도 가고싶음 가는게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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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떻게 이런 공부안함..?을 극복하셨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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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급식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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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물고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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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내신으로 잠깐 썼던거 준다는데 작년것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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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올라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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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었나 무슨 영상같은거 녹방 틀어놨길래 관리자 없는줄 알고 그 1557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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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너무 아파 7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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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 각이네 1
교재 구매 고고링 종익쌤 다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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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보다보면 옛날꺼까지 계속 들어감 ㅈㄴ 많이 봄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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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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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애니는 5
미소년남주에 자아의탁하려고 보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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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만 알지 그 이후 진로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 자연대 교수하기 빡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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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 아는 게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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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할거 8
앱스키마 독서문학 기출정식 찔끔 미적볼텍스끝내기 두날개 볼록렌즈까지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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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생윤 윤사 91 61 76 47 35 수학 나만 어려웠나..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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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고싶어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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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강의가 가장 맛도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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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토리는 걍 그저 그렇긴 한데 남주 미소년이라 자아의탁하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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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개념량 개많아 보이는데 지금 런 할만 한가요? 22
일단 배경지식 0인데, 지금 런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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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2는 머임 5
투필순데 만점자 4명 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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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이고 이유있는 호의에 고마움을 못느끼고 이유없는 호의에만 큰 고마움을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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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풀었던건데 30분 생각해도 못풀겠음 기출로 돌아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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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9~13은 몇등급대인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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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터리가 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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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우울해 18
또 우울시계가 째깍째깍 ~ 우울하다 우울해 라면 왜 먹었지? 살 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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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업 비율 보고있는데 경북보다 많네 1 경기 2 서울 3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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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쌤 3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작수 문학에서 손도 못 댔던 제가 이번 5덮 문학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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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1은 술술풀려서 풀고있긴한데 진도를 지금 수1은 삼각함수고 수2는 적분인데 완전느린건가?
입사제도 솔직히 금수저들이 가는곳같음...
딴건 안부럽고 스포츠카 하나 부럽네요
200억대 분도 이런데 그이상들은 어떨지 궁금함
저딴 과외보다 인강이더잘가르침 ㅋㅋ 돈ㅈㄹ
그,, 인강쌤들에게...과외를,, 받는검다~~~^^...
인강쌤도 인강쌤나름이지
월4000으로 탑급선생 못붙임
인강이 무조건 잘가르치는거라고는....강대에 인강안하시는데 더 잘가르치는 쌤들 많죠
??? 강대 다녀보신거?
강대 개못가르쳐서 뛰쳐나와서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김덕근,조인쌤 말고는 그닥 언급되는분 없던데요
돈에 구애받지 말고..ㅋㅋ 진짜 아무리 써도 안줄어들만큼 돈 벌어보고 싶다
굳이 과외 안시켜도 제친구는 K대특기자 돈스펙으로 갔죠
ㄹㅇ연고대특기자는 저정도안써도 그냥 스펙만들어서 갈수있는데
돈 개아깝다
저렇게 돈 쳐발라서 못 가면 그것도 안습
아버지가 자수성가라서 ㅇㅈ..
현우진한테 월 500주고 과외받는단 소리가 진짜구나
음.. 결국엔 저 아들이 공부 열심히, 그리고 잘 하게 되어 대학 간 것 아닌가요? 저 정도 급은 아니지만, 부모님 잘만나 고액과외 많이 하고도 서울권 대학 못간 아이들을 몇몇 봐서요. 결국 학원 및 과외비보단 학생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진짜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고액과외 여럿 받기보단 자신에게 맞는 학원들을 다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대학가서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대치동이면 비싼과외 많이 받았겠네~" 우스겥소리로 말할 때 약간 당황했었네요. 대치동에 대한 인식이 이렇구나... 싶어서요.
이 글의 요지는 중위권 맴도는 학생이 돈을 쳐발라?서 상위권으로 됐다는 취지인데 글쎄요,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았던 거 같구요, 제가 본 봐로는요 ㅋㅋ. 항상 이런 종류의 기사를 보면 동네가 대치동, 도곡동이어서 재밌네요. 1. 마치 이 동네에서는 대부분 학생이 고액과외를 받는 것처럼 인식되는 점 2. "고액과외"에 초점이 맞춰져서 이 동네 학생들 본인의 노력은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점.
대학와서 동기들도 강남8학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길래 실상을 한마디로 말해주곤 합니다. 문과기준 반에서 4, 5등 정도만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입학한다고요. 그랬더니,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든 강북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친구들이든 그제야 본인 모교와 입학 실적이 별 차이 없다며 의아해하곤 했어요.
이 글을 보며 아무 생각없이 키보드 가는대로 쓰다보니 두서 없고, 글이 좀 길어졌는데 강남학생들은 죄다 학원만 많이 다니거나 고액과외로 스케쥴을 도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살짝 남기고 싶었어요. 인강으로 들으시는거 현강으로 듣는 것일 뿐이고, 입학실적도 다른 지역과 비슷합니다. 이 글에서도 고액과외자체보다는 성적을 명문대에 입학할 정도로 끌어올린 학생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처음엔 제목 보고 뒷돈 주고 기부입학이라도 한 사례인줄 알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