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OYG · 409404 · 15/08/11 11:44 · MS 2017

    입사제도 솔직히 금수저들이 가는곳같음...

  • 한의대지망 · 502873 · 15/08/11 11:48 · MS 2014

    딴건 안부럽고 스포츠카 하나 부럽네요

  • 해민(중견수) · 456439 · 15/08/11 11:50 · MS 2013

    200억대 분도 이런데 그이상들은 어떨지 궁금함

  • 레스티 · 559076 · 15/08/11 11:58

    저딴 과외보다 인강이더잘가르침 ㅋㅋ 돈ㅈㄹ

  • 정체 · 477397 · 15/08/11 12:10 · MS 2013

    그,, 인강쌤들에게...과외를,, 받는검다~~~^^...

  • 레스티 · 559076 · 15/08/11 12:13

    인강쌤도 인강쌤나름이지
    월4000으로 탑급선생 못붙임

  • 행쇼♡ · 539515 · 15/08/11 12:30 · MS 2014

    인강이 무조건 잘가르치는거라고는....강대에 인강안하시는데 더 잘가르치는 쌤들 많죠

  • 레스티 · 559076 · 15/08/11 12:31

    ??? 강대 다녀보신거?
    강대 개못가르쳐서 뛰쳐나와서 인강으로 공부하는데...
    김덕근,조인쌤 말고는 그닥 언급되는분 없던데요

  • CLASSNEVERDIE · 573607 · 15/08/11 12:11 · MS 2015

    돈에 구애받지 말고..ㅋㅋ 진짜 아무리 써도 안줄어들만큼 돈 벌어보고 싶다

  • s92isj4nfjd82js · 549843 · 15/08/11 12:20 · MS 2014

    굳이 과외 안시켜도 제친구는 K대특기자 돈스펙으로 갔죠

  • 페이커여자친구 · 500028 · 15/08/11 13:20 · MS 2014

    ㄹㅇ연고대특기자는 저정도안써도 그냥 스펙만들어서 갈수있는데

  • 파워문돌이 · 588244 · 15/08/11 12:46

    돈 개아깝다

  • mollang777 · 580279 · 15/08/11 12:5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95년 응애 · 453954 · 15/08/11 13:00 · MS 2013

    저렇게 돈 쳐발라서 못 가면 그것도 안습

  • 하루를위해살자 · 536811 · 15/08/11 13:20 · MS 2014

    아버지가 자수성가라서 ㅇㅈ..

  • 뚜왕 · 536072 · 15/08/11 13:23 · MS 2014

    현우진한테 월 500주고 과외받는단 소리가 진짜구나

  • 독수리다방 · 364261 · 15/08/11 13:42 · MS 2011

    음.. 결국엔 저 아들이 공부 열심히, 그리고 잘 하게 되어 대학 간 것 아닌가요? 저 정도 급은 아니지만, 부모님 잘만나 고액과외 많이 하고도 서울권 대학 못간 아이들을 몇몇 봐서요. 결국 학원 및 과외비보단 학생 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대치동에서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진짜 공부 잘했던 친구들은 고액과외 여럿 받기보단 자신에게 맞는 학원들을 다녔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래서 대학가서 동기들이나 선배들이 "대치동이면 비싼과외 많이 받았겠네~" 우스겥소리로 말할 때 약간 당황했었네요. 대치동에 대한 인식이 이렇구나... 싶어서요.

    이 글의 요지는 중위권 맴도는 학생이 돈을 쳐발라?서 상위권으로 됐다는 취지인데 글쎄요, 그런 경우가 많지는 않았던 거 같구요, 제가 본 봐로는요 ㅋㅋ. 항상 이런 종류의 기사를 보면 동네가 대치동, 도곡동이어서 재밌네요. 1. 마치 이 동네에서는 대부분 학생이 고액과외를 받는 것처럼 인식되는 점 2. "고액과외"에 초점이 맞춰져서 이 동네 학생들 본인의 노력은 상대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점.

    대학와서 동기들도 강남8학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길래 실상을 한마디로 말해주곤 합니다. 문과기준 반에서 4, 5등 정도만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입학한다고요. 그랬더니,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이든 강북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친구들이든 그제야 본인 모교와 입학 실적이 별 차이 없다며 의아해하곤 했어요.

    이 글을 보며 아무 생각없이 키보드 가는대로 쓰다보니 두서 없고, 글이 좀 길어졌는데 강남학생들은 죄다 학원만 많이 다니거나 고액과외로 스케쥴을 도배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살짝 남기고 싶었어요. 인강으로 들으시는거 현강으로 듣는 것일 뿐이고, 입학실적도 다른 지역과 비슷합니다. 이 글에서도 고액과외자체보다는 성적을 명문대에 입학할 정도로 끌어올린 학생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처음엔 제목 보고 뒷돈 주고 기부입학이라도 한 사례인줄 알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