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제풀이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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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문학->독서 순서로 보통 푸는것 같은데
저는 고3인 지금까지 그냥 문제 나온 순서로 1번부터 끝까지 풀어왔거든요
이렇게 푼 이유가 문학이랑 언매는 시간 모자라서 급해져도 어느정도 푸는게 가능한데 비문학은 급해지면 내용도 안들어오고 망하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비문학을 편안한 마음상태에서 푸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랬습니다
현재까지 국어 성적은
고1 3모 4등급 9모 2등급 11모 1등급
고2 3모 1등급 9모 2등급 11모 1등급
고3 3모 1등급 5모 1등급 6모 3등급
입니다
고2때까진 안그랬는데 고3때부턴 시간이 좀 촉박하더라고요..
아직 언매도 완벽히 숙지가 안됐어서 중세국어쪽은 모르는게 많은데 그런건 지문 읽고 푸느라..
근데 제가 비문학이 강하고 문학이 약해요
고3때 비문학 전부 맞았고, 문학은 시험 볼때마다 한두개씩 틀렸습니다
3모 5모때는 언매 운좋게 아는거 많이나와서 성적이 잘나왔고
6모때는 언어4개 매체1개 틀려서 성적이 안나왔어요
지금 이상태면 여태 풀어온 방식대로 1번부터 무지성으로 푸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선택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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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건 님이 이리저리 다 해보면서 자신한테 제일 맞는 루틴을 찾아야 해요.. 저같은 경우는 문학이 약한 편이고 시험 초중반에 집중력이 제일 높은 편이라 언매, 독서 맨 마지막 지문 뺀 3지문, 문학, 남은 독서 한 지문 순으로 풀어요..
그럼 7모때랑 2학기때 실모풀면서 테스트해봐도 괜찮겠죠..? 지금 일취월장 커리 따라가는것도 밀려있어서..
전 문>독>언 순서로 푸는데
사람마다 잘맞는 게 다 다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