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해력이 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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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라와서는 내내 말 마차 하나로 버텨 나왔었는데 어떻게 마음먹었는지 노새로 바꾸고 만 것이다"
근데 선지가
"시골에서 말 마차를 끌기도 했던 아버지는 서울에 올라온 후 노새를 몰게 되었다."
이게 정답임(적절한 것)
서울에 올라오고 나서도 한참동안 말 몰다가 노새 몬다는 식의 전개지 "서울에 올라오면서" 노새를 몰게 됐다는 게 아닌데 후자로 해석될 수 있어서 그럼
Ebs라 그런지 ㅈㄴ 애매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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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3scgW-aghr4 꼭...
어느 부분이 애매하다고 생각하셨는지요?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