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자퇴생 잇올vs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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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은 지하철로 20분 거리고
스카는 도보 10분거리에 있음
잇올은 밥값까지해서 약 90
스카는 한달14 (밥은 집에서 먹음)
올해는 고2라 모고는 교육청 밖에 없어서 어차피 따로 다음날 혼자 풀어야되고 자제력이 조금 부족한거같아서 관리 해 주는 건 좋은데 해주는거에 비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거같아서… 형편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고 근데 잇올 다니면 더프나 사설 모고 같은거 보게 해주니까 그게 끌리기는 한데 뭐가 나을까요ㅠㅠ 내년부터 다닐까 내년 현역때는 부산대성 다니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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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거면 계속 다니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잇올 다닐 때 사람들 버스타고 많이들 등원했어요
혹시 잇올에서는 사설 모고 뭐뭐 보는지 알 수 있을까요?
사설 모의고사는 팔레트몰에서 재원생 전용 모의고사를 팔아여
제가 샀던건 이감오프밖에 없어서.. 기억이 잘 안나네요 팔레트몰 들어가셔서 보는게..
이감 뿐만아니라 더프도 신청하면 평가원 모의고사 보는것처럼 분위기 만들어줘요!
아 그러면 잇올 다녀도 따로 구매하는거였군요… 해주는거에 비해 너무 비싼거같아 고민되네요ㅠㅠ
저랑 똑같은 분이네.. 반가워요 :)
혹시 어디서 공부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독서실이나 스카에서 공부하고 있고 개인적으론 아침에 일어나서 7~8시에 갈 자신만 있다면 관리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제 지인 중에 노베 상태에서 중학교때 자퇴하시고 독서실 다니면서 1년만에 연대 공대 가신 분도 있어서 스카 다내는데 크게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반대로 말하면 아침에 7/8시에 갈 자신이 없으시면 독재 가시는데 맞는 듯.
사설 모고 보게 해주는 그런점은 제가 개인적으로 해결하면 되겠죠..?
네 모고는 하루에 2~3개씩 풀어도 될만큼 넉넉하게 구할 수 잇어요
모고는 신청하는거에요? 구매하는거에요? 제가 사설 이런거를 잘 몰라서ㅠㅠ 실모랑 N제 뭐뭐 있는지 이런 정보는 또 어디서 얻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는것만 하면 자습시간에 집중 못하는건 ㄱㅊ함 그냥 인강 안듣고 이해원N제나 실모같이 비강의용 교재 풀면서 일주일에 하루정도만 필요한 인강 잠깐 듣는 정도로 전자기기 스카에 가져가면 중간에 전자기기때문에 방해자들 일은 잘 없음
옹…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잇올 관리 해주는거 좋지만 너무 비싸서 일단 당장 내일 일찍 일어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