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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분감 스텝 2만 풀고 있는데 현우진 해설이 가끔가다 별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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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생 배고프지 않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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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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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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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항등식은 어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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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야겠다 0
왜 독서실에 에어컨을 안틀어놓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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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나 먹자 6
안주를 사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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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2^n+1|a^(n+1)+2^(n+1)+1 자연수 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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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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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x-y)(4y-x)=30^6. x,y자연수(x,y)의 개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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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아름답죠? 가는 길 외롭지 않게 응원해주세요. 하 집까지 겁나 머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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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2y^2=1x,y 정수해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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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 속의 벙어리를 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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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t(x)+sqrt(y)=sqrt(z)자연수, x,y,z 해 무한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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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년 연장하는데 청년 일자리가 어떻게 늘어나냐 하니까 너무 극단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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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어느정도 푸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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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통+확/미/기 전범위 수학 실모 하나 뿌림 6
예에엣날에 만든 문제들 짜깊기해서 만든 문제라서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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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방정식 풀어보실 15
m^n=n^(m-n)m,n은 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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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x^yx,y는 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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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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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n+1)+1=k^2.n,k 는 자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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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라 울었다 9
서울 근처 안살아서 서울 한 번 가는데만 시간과 돈이 얼마나 깨지는거야 고생은 덤이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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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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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률이 감소한다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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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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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안해봄 4
도전해봣는데 끔찍해서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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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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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 어디서 본 문제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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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과목 3
물화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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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잘해져서 1
훈수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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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이 너무너무 무거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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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율 5퍼 7
사실 한 3번 들어서 305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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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37점인데 백분위 90 2등급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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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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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싶다 0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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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관련 질문 3
정시 생각중인 고2인데요ㅠㅠ 아는게 없어서 질문 많이 달아요 아는거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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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 들었는데 0
진도율 보정을 어케했길래 이지랄 남 다른 강의들도 진도가 반토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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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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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학은 수특 문제 풀고 ebs 인강 듣고 있고 비문학은 혼자 글을 이해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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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뇌가 알아서 해주겟지 해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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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원 끝남 6
사실 끝낫다는게 개념만 쭉 들엇음 사실 그마저도 1강 남앗음 4단원 강의 개 많음 종합적으로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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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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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만 10년 다닐뻔함 수업 몇시수 들었는지 체크해서 시수 모자르면 미이수 된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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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학은 원래 수1 수2 알텍 3회독 하면서 기출 2회독 정도하고 미적은 생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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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로 0~2개정도 틀리는것같은데 이제 뭐해야할까요? 사규는 이미 배송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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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생명은 6
샤가프랑 복제추론, 코돈, 뭐지?이렇게 4개인가 근데 개념형도 못 풀꺼 같은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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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 못한 반전과 친구들과 일탈과 누려보지 못한 성인+자유는 극락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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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갓반 과중고 2점대인데 이 점수로 목표대학은 어려울 거 같아 정시 파이터가...
조중동 기자는 그렇다네요
메이저신문사는 학벌로 컷하긴 할거에요.
마지노선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적어도 7대 (K.M.S.종편 4사) 방송사와 뉴스통신사는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또한 낮은 학벌로 입사를 하였고, 혹시 특종과 단독취재를 아무리 많이 해올지라도, 기자생활을 오래 못하고, 동기나 후배에게 진급을 밀립니다. M이 끝판왕인데, 역대 사장단과 앵커들 중에 서울대출신 아닌 사람이 손에 꼽다 못해 희박합니다. 학벌은 높을수록 좋다기보다, 조금이라도 낮을수록 크게 족쇄로 작용합니다. 높은 학벌을 가진 사람은, 취재에 적어도 핸디캡 없지만, 낮은 학벌을 가진 사람은 취재에 핸디캡이 많이 발생합니다. 솔직히, 높은 학벌을 가진 사람이, 낮은 학벌을 가진 사람보다, 신뢰감이 높을수 밖에 없습니다. 큰 수술을 앞뒀다고 생각해보시죠. 아마 빅5 대학병원을 먼저 알아보겠죠? 제보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짜잘한 소식은 일반 기자에게 제보할 수 있겠지만, 제보자에게 리스크가 크게 따르는 나라가 뒤흔들어질만한 소식이라던가, 권력형 비리같은 큰 소식을 제보할때, 학벌 좋은 분들이 모여계신 대형언론사에 먼저 제보하시고 싶으실 겁니다. 기사가 잘못 올라가면, 미시적으로 제보자가 크게 피해를 입습니다. 거시적으로는 언론사가 언론중재위원회, 방송심의위원회까지 가야하는 일이 생기고, 향후 방송재허가 관련해서 문제가 생깁니다. 때문에 제보자의 입장에서나, 회사의 입장에서나, 출입처나 기자의 학벌을 중요시 여깁니다. 괜히, 방송가에서 PD쪽이나 편성,기술,미술 쪽은 파견직이나 프리를 많이 돌리는데, 보도만 유일하게 본부장부터 신참까지 정규직인게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짧게나마 방송업계에 종사해본 경험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림을 이제 봤네요 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