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점 차려놓고 '北마약' 거통편 팔았다…조선족 부부 덜미 [영상]

2023-07-06 12:06:20  원문 2023-07-06 11:50  조회수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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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품점을 차려 놓고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류 약품을 판매해오던 조선족 부부 등이 검거됐다.

대전경찰청 안보수사대는 중국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조선족(중국인) A씨(40대) 부부 등 47명을 검거,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 국제우편으로 밀반입…위챗으로 판매

경찰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중국식품점을 운영하는 A씨 부부는 202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제우편을 통해 중국에서 들여온 마약류 ‘거통편’(去痛片·향정신성의약품) 5만정을 위챗(중국 모바일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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