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사진 꼴도 보기 싫은데” '창피한 과거' 지워버리고 싶어 이렇게까지?
2023-07-05 11:51:44 원문 2023-07-04 16:52 조회수 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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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 A씨는 초등학교 시절 멋 모르고 찍은 영상으로 곤란을 겪게 됐다. 영상 공유 플랫폼에 자신의 얼굴과 집 내부가 나오는 영상을 올렸는데, 해당 영상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걸 발견했기 때문이다. A씨는 어릴 적 만들었던 계정의 비밀번호도 잊어, 설상가상으로 삭제조차 할 수 없게 됐다.
A씨처럼 과거에 올린 게시물을 삭제하고 싶지만, 지우지 못 하는 사람들이 일명 ‘디지털 장의사’를 찾는 수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엔 정부 차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장의사를 자처하고 나섰는데, 신청 건수가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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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흑역사 진짜 많음..
오르비 흔적도 삭제해야겠군.
스게에에엥
근데 디지털 장의사는 무슨 수로 지울 수 없는 데이터들을 삭제해 준다는 거임?
해킹이라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