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 55캔" 그 말 안통했다…막걸리·과자로 번진 '발암 공포'

2023-07-05 10:53:04  원문 2023-07-05 05:00  조회수 3,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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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될 예정의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둘러싼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식품당국의 입장은 일단 국민 섭취량이 허용치 이내라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는 건데, “소량이라도 계속 먹으면 암을 유발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퍼지고 있다. 항생제 시럽이나 츄정 등 일부 약과 과자, 김치 등에도 아스파탐이 소량 함유돼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며 공포를 더 하는 분위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후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라 허용치 기준을 변경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카페에는 “아이들이 먹는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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