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벌레 장식에 화려한 장신구‥주인은 신라시대 10살 공주

2023-07-04 21:02:42  원문 2023-07-04 20:38  조회수 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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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1500년 전 신라 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경주 쪽샘 유적 발굴 현장에서 신라 왕족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려한 장신구들이 발견됐습니다.

비단벌레의 날개로 만든 정교한 말다래와 머리카락 등이 나왔는데, 분석 결과 이 무덤의 주인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신라공주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장미쁨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주 쪽샘 무덤에서 발견된 말다래를 당시 모습으로 재현했습니다.

비단벌레 날개를 붙여 만든 화려한 문양. 말을 탄 사람에게 흙이 튀지 않게 안장에 붙이는 말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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