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9평까지 성적좋고 수능전까지도 유지했는데 수능때미끄러진사람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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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까지도 열심히했는데 그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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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미끄러진거면 반수를 하겠고 그냥 다닐 수도 있구
왕창 무너진거면 재수를 하겠죠
저염
어느정도로요??
수험생은 많습니다
많음 문과상위권은 한두개차이러 대학이 바뀌어서 하나 막히면 떤다던데 물론69좋은사람은 그런거 대비하겠지만 작년문과국어때매 국어 말려서 뒷과목 다망한사람봄 진리의케바케
왜없겠소
많음. 일반고에서 넉넉잡아 90퍼 정도는 수능때 9평보다 떨어지는듯
6 383 9 385 10 389 수능 365 직전까지 화학 개쌔게 팟는데 37점맞았습니다.
실례지만 무슨이유때매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실수?긴장?씹불난이도?
수능에서의 긴장을 고려하지 않은 문제 풀이법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화학의경우 69때 직관을 굉장히 잘써서 양적관계의경우 딱본순간 아 이거 이 화합물이야!! 하고 풀었는데 막상 수능에 가게되면 사고가 좀 굳어서 직관력이 예전만큼 발휘되지 않아 양적이랑 중화덕에 망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기계식 풀이위주로 단련하고있어요
와 ㅎ...진짜앞일은모르는거구나
친구 6,9 고대 다떴는데 수능 숭실뜸
헉,재수하나여그럼..
넵넴
그런사람 되게 많아요 근데 진짜최상위권이고 삼년내내 잘하던 친구는 수능에서 실수몇개해도 정시로 서울대갔어요ㅎㅎ
나요 386 381 354 참고로 문돌이
왜여...?? 국어때매그렇게됬어요..??
ㄴㄴ 9모 이후로 판 영어 98>95>85엿나 쨋든 3컷, 탐구 등급 3,4
제가 봤을 땐 9모 이후로 영어, 탐구의 지엽적인 부분까지 다잡자..하다가 감 떨어져서 독포맞고 산화된듯
오히려 6모 이후로 손 놓고 있던 국어는 89점(6모까지 총 ebs 1회독, 기출 6개년 2회독만 함)
헐이런거보면진짜무섭넵...
자신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을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혹자는 6모 끝나고 친구들 앞에서 "야 내가 발로 풀어도 광운대는 간다 ㅋㅋ"라고 발언한 적이 있으며 수능 끝나고 앞으로 "대학으로 사람을 예단하지 말자"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습니다.
+1수와 +경험 개이득 ..(?)
재수때 6모이후 모든 모고 390이상이었고 9평 사문하나 틀려서 397 이후 모의고사도 거의 390대 중반 나왔지만 삼수중
왜요? 그정도면실수해도 잘갔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