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로콰이 [869835] · MS 2019 · 쪽지

2023-07-03 00: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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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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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할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막막하다는 쓰잘데기 없는 고민을 하며 시간낭비를 했는데, 그냥 공부는 붙잡고 있기 싫고, 공부 시간 자체가 적어서 진전이 없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것이었다.


몸이 안좋다는 이유로 집에서 공부를 주로 해왔었는데,

 최근에는 그게 그냥 저 공부 안하겠습니다와 동의어에 가깝다는걸

, 왜 다들 그렇게 돈줘가면서 독재학원, 못해도 독서실이라도 가는지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어서 밖에 나가서 공부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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