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심한 사람 한명 살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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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재수를 2월달 부터 시작했습니다. 작수 평균 5등급을 받았었고 화학생윤사문으로 64455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세지로 바꾸고동일하게 나머지 선택과목을 유지중입니다. 작년엔 공부를 돌아보면 하지 않았을때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때 분명 전 노력이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깐요… 그래서 재수하면 무조건 성공하는줄 알았습니다 공부량이 훨늘어날테니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더라구요 한심한 제 탓이겠죠 3모를 봤을때는 공부를 시작한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니깐 못 나올수 있다고 위로를 했고 6모를 보니 제가 무슨 짓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 조차 할 수 없더라구요. 정말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습니다. 6모 성적은 64445입니다 원점수 52/68/67/32/30 이었던거 같네요.
그 동안 제가 어떤식으로 공부 했는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국어는 올오카를 들었습니다 주간지는 데일리 유대종을 풀었다가 드랍하고 팔았습니다 김승리 선생님꺼를 풀고 싶었거든요 올오카 할때는 거의 인강 문제 말고 안 푼거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매월승리4월호 푸는데 기출도 한바퀴도 제대로 안하고 현재는 앱스키마랑 수특독서 하고 있네요. 수학은 남들 좋다고 뉴런을 막 무지성으로 들었던거 같습니다 답지를 모르면 매우 빠르게 보고 이렇게 풀면 되는구나 하고 넘어갔네요 영어는 걍 안했습니다 사탐은 4월에 시작해서 개념을 겨우 끝내고 응시했습니다 개념을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탐이 쉬웠지만 등급이랑 별개로 원점수도 많이 낮은점수를 받았네요 현재는 사문은 마더텅과 앰스킬 세지는 기출이다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공부 시간만 많지 제가 진짜 한게 ㅈ도 없네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1.제대로 기출을 안한거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마더텅 독서랑 문학을 구매해서 혼자 꾸준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올오카때랑 겹쳐서 저는 그 동안 매월승리나 하자고 생각했었습니다
2.수학을 다시 기출로 돌아가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기출을 수분감을 풀었음에도 6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3.개념을 돌렸는데 사탐 점수가 저 정도면 개념이 부족한건지 궁금하네요
4.기적이 존재 할지 궁금하네요. 가능충 같아 죄송합니다
제가 매우 멍청하기에 글을 이상하게 썼을수도 있내요 궁금한거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물론 남들보다 열심히 한건 아니지만 저 등급을 받을만큼 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도와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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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있을지 없을진 모르지만 있다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보세요
적은 양을 정확하게
국어 마더텅보다는 조금 얇은 기출문제집 사서 제대로 분석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 뭐가 있을까요 ?
음... 홀수나 피램 기출문제집?
자기 비하 그만두고, 시간 많이 남았으니 달려봅시다
68점이면 전 기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8인데 N제를 들어가는 거는 좀 안맞는 거 같고 기출복습위주로 하고 N제 몇문제씩 푸는 거는 낫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