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를 결심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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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이유로 결심하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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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가고싶어서
이과신가요?
네
의료인이 되고싶어요
의대...많은 이들의 이상향이죠
학점이 망하고 복구가 안돼서
저도 이번학기 학점이 영 좋지 않아요
후회가 너무많이남아서
어떤 후회인지 여쭤보아도 될까요?
고3때 너무 놀었던거때문에 후회가 남았던것 같아요
재수할때는 그래서 후회가 아예 없었네용
후회 + 고대 진짜 너무 가고 싶어서
다들 나름의 목표가 있네요
미련 털기+학교랑 안맞음
과가 안맞으신걸까요?
그냥 연세" 그 자체를 거부중입니다 ㅎ
원서영역에서의 아쉬움 + 학교가 그냥 맘에안듬
정시셨나요?
넵
준비 과정 중에 미흡했던 부분들+내신 따놓은거 아까워서 썼던 수시.............
내신 좋은거 저도 정말 부럽습니다
인서울생활 하고싶음
신촌으로 가실 수 있기를!
의대 가야죠
치뱃 약뱃들도 바라는 의대는 대체
저는 학교레벨에 대한 아쉬움+후회,미련+학점
저도 엊그제 학점을 보고 심히 고민하는 중입니다..하하
OT 갔는데 나 말고는 다들 합격의 기쁨을 나누는 와중에 전 1지망 떨어져서 온거라 전혀 끼고싶지가 않았어요
미련이 크게 남으셨군요
출근길 지하철, 버스에 낑겨서 갈 때마다 트럭으로 수송되는 가축같은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빨리 고향 근처 지방메디컬 가고싶습니다 오히려 서울 탈출이 목표인 별종
고향이 지방쪽이시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의대가야제
꼭 가실거에요
추모로 붙어서 새터도 못간김에..
아이고...근데 저는 새터때 만난 친구들이랑 연락도 잘 안해요 ㅎㅎ
학벌 열등감이 너무 심해요
리 스타트...
리스타트...를 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선생님
수의대 가고 싶어서..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인가 보군요
사랑해요 셋샤님
초면에 고백은 처음 받아보네요
취업이 보장된 학과에 가고싶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