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노릇 못하는 '루이비통 백', 8400만원에 낙찰

2023-06-30 11:52:10  원문 2023-06-30 10:25  조회수 2,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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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휘연 인턴 기자 = 소금 한 알 크기의 명품 로고 핸드백이 경매에 나와 6만3750달러(약 8400만원)에 낙찰돼 화제다.

2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미국 뉴욕의 창작예술단체 '미스치프(MSCHF)'가 초소형 루이비통 '마이크로스코픽 핸드백'을 직접 제작해 경매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3D 프린터를 통해 형광 초록빛으로 제작된 이 가방은 약 400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루이비통의 유명모델인 '온더고 토트백'을 모델로 했다. 현미경을 통해 살피면 가방 전면에 루이비통의 로고인 'LV'를 선명하게 확인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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