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이 [1127411]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6-29 21:06:35
조회수 22,429

욕먹을거각오하고 폭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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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사회대인가 사범대인가 지하 6층에서 비밀리에 법대 계승중임 

법대생들은 언어학과 과잠을 입고다니는데 

department of linguistics 라고 써있는거에서 찍찍이를 떼면 inguistics가 없어지고 department of law가 나온다고 함

졸업하면 해외대학으로 찍히는데 아는사람들끼리는 알아본다고...


나도 전에 자하연 근처에서 걷다가 언어학과 과잠입은 학생이랑 부딪힌 적이 있는데 급하게 과잠 뒤에 학과써있는곳을 손으로 더듬더니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거임...그리고 내가 사과하니까 나한테 “천한 것이 어디서...“ 이러길래 뭐하는놈이야 하고 지나갔는데 그때 본 게 법대생이 아닐까 싶음...


그리고 이건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 고위공직자들이나 재벌들이랑 대치동 일타강사들이랑 뒤에서 뭐가 있나봄...

그사람들이 자식들 서울대 법대 보내려고 일타강사들 몰래 불러서 과외를 시키는데 이걸 대치동에서 은어로 ’오마카세 강의‘ 라고 함....이거 하나만 해도 강사들 페이가 두당 수천억씩 나온다는데 정확힌 모르겠음...다 금으로 줘서 세금도 안떼인다고 함

그래서 대치동 강사들은 재벌집 자녀들을 ’횟감‘ 이라고 부른다고 함


++)이건 고소당할까봐 금방 펑할건데 일타강사 현우진이 킬링캠프라는 캠프를 운영하고있음

서해안 무인도에 오징어게임처럼 일부 수험생만 한달간 데리고 가서 메가스터디에서 평가원이랑 결탁해서 받은 문항들을 싹 다 외우게 시킨다고 함

여기서 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어서 여기 가지 못한 학생은 1등급 받는 게 거의 불가능함...특히 국어 비문학이 문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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