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동결 의대정원, 한번에 500명 늘리기로…대학 신설은 안해
2023-06-29 20:40:26 원문 2023-06-29 19:37 조회수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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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 신설 답 아냐...기존 의대 정원 500명선 확대 추진 국내 의대 40곳 중 정원 50명 미만인 학교가 42%
지역의사제 도입해 지역 불균형 해소 필수의료 수가 높이고 전문의 추가 채용 유도해야
필수의료 공백이 의료계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급부상한 가운데, 정부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의대 입학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기 보다 한 번에 대폭 증원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원 규모는 대략 500명 선이 검토되고 있다. 증원 방식은 공공의대 등 신규 의대 설립이 아닌, 기존 의대 정원을 확대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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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뜸들이다 결렬 될 것같은 느낌
각 재다가 결렬 > 4년 뒤 증원 떡밥 돌고 파업 > 무한반복
기출패턴
그래도 기사에 수가 인상이랑 대형 병원 전문의 채용 증가도 다루긴 하네요. 뭐 실현될진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수가인상이랑 증원 다 해도 ㄱㅊ다고 봄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의료 수요가 급증할듯 급락 포인트도 있겠지만
전정부때 의대정원 증원 소리하면 ㄹㅇ 의협이랑 국힘이랑 지지자들이랑 같이 개쌍욕들 하던데 지금도 의협이 극렬반대하는데 윤정부가 하니까 반응들이 참 온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