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 헤르만, ‘ML 24번째 퍼펙트게임’ 대위업 달성

2023-06-29 14:23:58  원문 2023-06-29 13:39  조회수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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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 2012년 8월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 이후 무려 11년 만에 퍼펙트게임이 나왔다. 도밍고 헤르만(31)이 메이저리그 역대 24번째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됐다.

뉴욕 양키스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콜리세움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선발투수로 나선 헤르만은 9이닝 동안 99개의 공(스트라이크 72개)을 던지며, 무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 타선은 11득점으로 헤르만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또 뉴욕 양키스 수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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