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꺼삐딴P · 560287 · 15/08/08 15:43 · MS 2015

    그리고 사이다 베댓

  • 꺼삐딴P · 560287 · 15/08/08 15:44 · MS 2015

    겸손 겸손 하는데 겸손도 주변에서 치켜세워줄때나 겸손차리는거지 상대방이 나 까내리기도 바쁜데 무슨 겸손인가요 ㅋㅋㅋ 잘했다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사이다는 사이다 ㅋㅋ

    열등감 있는 친구는 곁에 두지 마세요. 평생 옆에서 짜증나게 깔짝거림. 저도 그런 친구 하나 있었는데 안 보고 사니까 이렇게 편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왜 내가 그동안 듣고만 있었나 싶을정도로요. 경험상 그런 인간들이 남 공격은 서슴지 않고 하면서 정작 자기가 공격당하면 부들부들하는 게 너무 웃김 ㅋㅋ

    대신 지금 방법이 좋은 방법은 절대 아니에요. 그 방에 있는 친구를 전부 다 잃을 지도 모릅니다. 좀 더 세련되게 반응하셨으면 벙어리만들면서 이길 수 있는데.. 앞으로 그렇게 처신하시면 주변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 게 됩니다. 생각 많이 해 보셔야 할 듯요.
    차라리 이렇게 해 보지 그러셨어요
    "아 그러게 나도 고딩때 개같이 구르면서 공부하지말고 니 다니는 기안대(친구가 다니는 학교 이름)나 갈 걸 ㅋㅋㅋㅋㅋ"
    이정도로만 해도 아마 입 다물 겁니다

  • CLASSNEVERDIE · 573607 · 15/08/08 16:15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95년 응애 · 453954 · 15/08/08 15:44 · MS 2013

    서울사람이 더 서울 댕기는 거에 관심없음

  • 아인츠베른 · 569795 · 15/08/08 15:46 · MS 2018

    서울교통 부심을 가장한 좋은대학간 친구를 질투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음...불쌍한 중생인듯

  • HTOYG · 409404 · 15/08/08 15:59 · MS 2017

    되로 받고 말로 주시네
    너무하신듯

  • s92isj4nfjd82js · 549843 · 15/08/08 17:37 · MS 2014

    공부만해서그런가 인성이드럽네
    나도 저런상황 많이겪었는데 저정도면 웃고넘길수준인데ㅋㅋㅋㅋ

  • 삼서생 · 556965 · 15/08/08 18:26 · MS 2015

    저걸 저렇게 받아치다니...

  • Buggerhead · 396563 · 15/08/08 18:51

    통쾌하네여ㅋㅋㅋ ㅋㅋㅋ 굳굳

  • 수학은수학의정석 · 324520 · 15/08/08 21:11 · MS 2009

    이해안가는 댓글들이 몇 개 있네요
    친구가 무시하는 투로 농담한 건 기분이 나쁠수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대답하는 건 정말 정말 잘못된거에요...

  • 한줄기희망 · 538975 · 15/08/09 21:25 · MS 2014

    장난으로 등쳤더니 뺨때리며 부모욕하는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