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N수축 [1225406] · MS 2023 · 쪽지

2023-06-28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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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 대해 한번 씨부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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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021수능 식으로 출제하면 지문 자체는 길이 짧고 추론성이심하지도 않고 배경지식이 필요한 부분이 적고 형식상 교과외가 없지만 문제는 굉장하 까다롭게(평등견, 풍선쉑) 출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풍선은 3점짜리 보기문항이여서 올해 보기는 평이하게 출제하고 내용 일치/불일치에서 시간 다 잡아먹게 내지 않을까요? 아님평등견처럼 의문사 선지를 만들던가 그리고 형식상 비문학에서 킬러? 문항을 없앴느니 변별을 한답시고 문학 언매 화작에서 마그마를 내는거죠(실제로 21수능 문학 문법이 수준급이였다고 생각 특히 문학은 10개년 중에서 제일 까다로웠던 구성 중 하나였다고 생각함) 근데 일치/불일치는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오답률 70이상으로 올라가는 일은 드무니까 지들이 좋아하는 수치상으로도 별문제가 없고 문학도 아무리 어렵게 나와봤자 왠만해선 70선이기에 현정부가 밀고있는 킬러 문항(오답률 80이상?)삭제에도 충족되고변별도 되도록 이런 식으로 내지 않을까요? 비문학도 물 문학도 물로 내기엔 내년 총선, 정부의 꼬리내림등이 있기에 현실적으로 킬러가 아닌 준킬러(지들은 평이한 문항들이였다고 벅벅 우기기 좋은문제들. 실제로 극명높은 22수능 국어를 출제한 후 문제는 평이했지만 코로나 탓이여서 컷이 낮다고 ㅈ랄을함)를 도배시키는거죠. 그렇다고 모든 문항이 준킬러면 분명 시간이 없어 비문학 한 두 지문을 다 찍을 수 있기에(이럼 또 정답률이 어떤 지문에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낮다고 지문을 킬러로 몰아감) 적당히 분배해서 출제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다 ㅈ까라하고 진짜 눈알굴리기 시험으로만출제하면 뭐 하나 틀리면 4등급 뜨는거죠 그땐 ㄹㅇ 재앙이 재림하는거죠


수학 이번 교육청 자료를 보니 전부 다? 주관식이던데 이건 꽤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일단 이번 6평 22번이 작수 수능 9평등과 비교했을때 다소 무난했지만 킬러라고 치부했기에 21 22 29 30 주관식 4문항이 굉장히 무난하게 출시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6평 미적경우 4문항다 굉장히 쉬웠음에도 정답률이 높지 않을걸 보면 학생들이 주관식 자체를 기피하는 경향도 있고 예전부터 주관식은 킬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정답률이 높지 않다고보는데요. 이번 6평 주관식 문항들을 객관식으로 바꾸면 정답률 굉장히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에서 수학 킬러는 거의 다 주관식이라고 말한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주관식은 굉장히 쉽게(12,13수준?)내고 대신 객관식에서 씹불을 지르지 않을까 싶네요그래야 변별이 되니까요. 아 그래도 최상위, 극상위는 변별 안될듯요. 전부만점 맞을듯. 객관식을 아무리 까다롭게 내도 그쪽 사람들은 다 잘 풀기 때문이죠. 사실 저도 이런 방식이 더 맘에 듭니다. 항상 22 30 버리기에 원점수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요. 물론 우리 주호는 인터뷰에서 킬러가 줄어든다고 준킬러가 느는것은 아니다라고 씨부렸지만 이 부모 홀수인 새기가 하는 말은 앞뒤도 안 맞기에지랄로 여기겠습니다. 물론 수학도 ㅈ까라하고 물로 낼 수도 있지만그 후폭풍을 생각한다면 그러진 않겠죠,,,?

다 제 생각이니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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