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2012 수능 문학 박지원 호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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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들판 에 이해에서
바 단락에서 북곽선생에 반성이 드러나있는거아닌가요?
사진은 찍을게 없어서ㅠ ㅈㅅ 책있으신분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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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들판 에 이해에서
바 단락에서 북곽선생에 반성이 드러나있는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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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가 '북곽 선생이 들판에 엎드린 이유'를 묻자 사실대로 말하기보다는
하늘을 공경하는 마음에 그리 한 것이다라고 하지요.
더 자신이 고귀한 양 하는 모습이지요.
성찰, 반성 이후에는 다른 삶을 살아가야 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이므로
성찰, 반성이 드러난 공간이 아니라, 위선이 드러나는 공간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바 단락에서 밤낮으로 머리를 조아린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범이 사라지고 난 뒤 에도 계속 머리를 조아린게 잘 이해가안되네요 ㅠ
쫄아서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