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였으면 투과목했다 ㅇㅇ;;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551002
세계지리 교육청도 만점 맞았었고 9모때까지 계속 상승곡선이었는데
수능날 3등급(백분위78)나왔음. 진짜 채점하면서 눈을 의심함
나중에 대학다니면서 보니 그당시 세지 1등급컷 표점은 94였는데
아랍어는 2등급컷 20점 백분위 89였더라...
결과적으로는 이기상풀커리탈시간에
사탐 하나 완전히 버리고 아랍어 진짜 기초만 해서 10점만 따고
한줄로 밀어버리는게 더 나았던거임...
나포함 사탐3 하나라도뜬애들은 그냥 그시간에 게임하고 노는게
더 나았는데 시간 완전히 버린거..
지금 생1 3컷 41점 지2 3컷 16점인데
뭐 여기야 3등급 받으려고 공부하시는분 없겠지만..
내가 현역이과였으면 10점만 따고 나머지 밀기전략으로하고
나머지 국수에 투자했을듯.. 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속 안정찐초=낙지 2~3칸...?(강서대)알려줘요ㅠㅠ 0
고속에서 [서울 강서대] 수능점수 722 적정점수 679 -----> 완전 찐초...
-
충북대 충남대 인하대 연원의 싹다 3칸 3칸 3개년 합격률 각각 3.4퍼, 0퍼,...
모평이라 등급컷 ㅈ창난거라 의미 없음요 45등급 목표면 몰라도
저도 수능가면 완화될것이란 말에 동의는하나.. 2306 지2는 0-9점이 430명인데 2406은 0-9점이 1400명인거보면 어떻게될지모르겠네요
글킨한데 수능때 저런 친구들은 대부분 빠짐
ㄴㄴ 안빠질듯 꺼 같음 이번에는
허수들이 오히려 유입되지
무슨근거냐 이건. 2등급 이하는 이득 보는거 확정임
3컷 16점은 뭐야 ㅋㅋㅋㅋ
지금 지2하는중입니다 ㅎㅎ
수능때는 엄청 싑게내고 엔수 대거유입 되서 컷 47 가능함
엄청쉽게낼거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