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와 사상] 렌즈 모의고사 : Secúndus 시행 공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54496
안녕하세요, 제움입니다!
지난 5월 30일 프리마(1회) 시행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인사드리네요.
(글이 깁니다만 읽어보시면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못 읽으시는 상황이라면 나중에라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며, 일단은 아래로 내리셔도 좋습니다.)
프리마에 응시하신 많은 분들이 문제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고, 다음 시행은 언제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추가 시행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하는 등, 이리저리 구체적인 답변을 피해왔습니다만, 이제서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게 됬네요.
프리마는 앞서 말씀드렸듯,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긴 하지만, 저는 사실 프리마가 그렇게 '훌륭한'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은, '프리마는 그저 기출과 EBS의 변형 문제에 지나지 않다', 라는 의견을 남겨주셨는데요, 이미 한 차례 검증된 지문과, 검증된 선지를 바탕으로 소위, '짜깁기'하듯 문제를 만들다보니, 문제의 안정성 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지 모르지만, 창의성면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정식으로는 처음 제작한 모의고사인 탓에, 신경을 쓴다고 썼지만, 지금 프리마를 다시 보면, 지문과 제대로 호응하지 않는 선지, 문제를 위한 문제, 등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 이건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약간의 후회도 남고 말입니다.
그래도 6번 문항을 보며 스스로를 살짝 달래곤 합니다. (혼자 소오름ㅋㅋ)
(저는 나름 으쓱하고 뿌듯했는데, 다른 분들은 '이게 뭐?'라는 식의 반응이 다수..ㅜㅜ 솔직히 같은 문항 번호에 같은 유형으로 같은 사상을 묻는 다는 것이 쉽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잖습니까!!ㅋㅋ)
하지만! 이번 2회, 세쿤두스는, 프리마 시행 이후 느꼈던 여러 가지 아쉬운 점들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끝에 만들어진 시험입니다. 무엇보다도 6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평가원의 행보에 주목, 그것들을 자체적으로 분석하여 출제의 전반적인 방향에 반영하였습니다. 또한 프리마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지문과 선지의 연계성에 무엇보다 많이 신경을 썼으며, 문제를 위한 문제가 아닌,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문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문제를 제작하였습니다.
6월 모의평가 분석 과정에서 제가 느꼈던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를 처음 보았을 때 : '평가원, 과거로의 회귀?'
2. 문제를 두 번째로 보았을 때 : '아니다, 이것은 진화다!'
3. 문제를 세 번째로 보았을 때, 그리고 이후 계속 들었던 생각 : '닥치고 EBS.'
주목할 점은 '닥치고 EBS.' 입니다.
(EBS 연계 내역 자세히 보기 :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아시다시피 EBS 70% 연계를 목표로 두고 있는 수능. EBS 측에서는 이번 6월 모의평가 윤리와 사상 과목의 20문항 중 14문항이 연계되었다고 하지만, 이 14문항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게 연계인가, 싶을 정도로 어이없는 문항도 꽤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반해 연계표에는 없는데 연계 문항으로 체감이 되는 문항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5번 문항(순자와 홉스 입장 찾기)입니다. 연계표에는 없지만 EBS 수능특강 윤리와 사상 113쪽 4번을 보면 순자와 홉스의 사상을 비교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시문만 비교해봐도 묻고자 하는 것이 거의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기출로 출제된 바 있는 대립 유형의 문제라 비연계 문항으로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EBS 연계율이 사실 70% 라고는 하지만, 그 이상으로 EBS 연계 교재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와 같은 결론을 바탕으로 저는 이번 세쿤두스를 제작할 때, 전체적인 베이스를 EBS 연계 교재에 두었습니다. 출제에 참고된 비중을 따지자면, EBS 연계 교재(수능특강, 수능완성) 80% + EBS N제(비연계) 10% + 기타 평가원 및 사설 기출 문항 10% 정도가 되겠습니다. (체감상 비율입니다.)
출제자로서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번 세쿤두스 문항들은 정말..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제 스킬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됩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자기 자랑은 나중에 시행 직전에 있을 추가 공고를 통해 더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프리마에서, 해설을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간단 해설 - 무료 배포, 상세 해설 - 유료 배포)하여 배포를 했었는데, 유료로 배포한 상세 해설의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아, 추가 제작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해, 이번에는 지난 7월 18일 예비 시행에서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항, 응시자들이 어렵다고 느꼈던 문항 등을 선별한 총 7문제의 해설을 상세 해설 형식으로 무료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해설에 실리지 않은 문항의 경우, 연계 교재를 통해 충분히 답을 찾으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따로 해설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에 제외하였습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통해 정리하시면 되겠습니다.
1.시행 일자
8월 21일 금요일 오후 11:00 ~ 11:35
(인쇄 시간 포함 35분)
* 학원이나 독서실 등에서 늦게까지 공부하시는 분들도 귀가하여 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시행 장소
http://oq.atom.ac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3.시험 범위
전 범위
4.시험 난이도 (예비시행 결과)
아래 참조.
5.참고 사항 및 소개
2016학년도 6월 모의평가 출제 경향 반영.
전 문항(20문항) EBS 연계.
EBS 연계 교재 학습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생소한 선지, 지문)들을 종합적으로 모아, 개념 확인과 EBS 연계 교재 학습, 생소한 대립 유형 문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시험.
Concept : 동양과 서양의 만남
정답률이 가장 낮았던 문항,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문항 종합, 총 7문항에 대한 상세 해설 제공.
6.처음 응시하시는 분들을 위한 응시 방법 소개
※ 참고 : 예비시행 후기
평소 점수(등급) : 43~47 (1~2등급)
이번 점수 : 38점
틀린 문항 : 1,3,7,12,20
체감 난이도 : 중세 기독교 부분이 많이 헷갈림. 낯선 제시문으로 사상가 파악을 잘 못함.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7,20
느낀 점(후기) : 평소에 부족했던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니까 헷갈리는 문제가 많았다.
평소 점수(등급) : 40~45 (2~3등급)
이번 점수 : 38점
틀린 문항 : 1,4,8,13,17
체감 난이도 : 어려움
가장 어려웠던 문항 : 17
느낀 점(후기) : 어려운 것 같아요 ㅜㅜ
평소 점수(등급) : 2등급
이번 점수 : 39점
틀린 문항 : 2,8,10,11,19
체감 난이도 : 중상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8,11
느낀 점(후기) : 제시문이 새로웠음.
평소 점수(등급) : 2등급
이번 점수 : 41
틀린 문항 : 13,17,18
체감 난이도 : 上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13,17,19
느낀 점(후기) : 윤사의 개념이 정확하게 잡혀있지 않은 것 같다.
평소 점수(등급) : 1등급
이번 점수 : 50
틀린 문항 : 없음
체감 난이도 : 어려움. hard.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16, 17, 2
느낀 점(후기) : 문제 좋은 거 같아요 ^^, 개어려운 거 같아요 ^_^
평소 점수(등급) : ..
이번 점수 : 42
틀린 문항 : 4,13,17
체감 난이도 : 中上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13,17
느낀 점(후기) : 문제를 끝까지 똑바로 읽어야 4번 같은 걸 안틀린다.
평소 점수(등급) : 45~50 (2~1)
이번 점수 : 45
틀린 문항 : 4,13
체감 난이도 : 상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13,17,18
느낀 점(후기) : 국,수,영 다치고 힘 빠졌을 때 느낌이다. 쉽다고 체크 바로 하고 넘어간 거 틀려서 아쉽다.
평소 점수(등급) : 2
이번 점수 : 45
틀린 문항 : 11,13
체감 난이도 : 어려웠다. 상.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6,11
느낀 점(후기) : 동양 서양 사상가 같이 제시된 문제들이 생소했다. 동양보다 서양 문제 선택지가 까다로웠던 거 같다.
평소 점수(등급) : 48~50 (1등급)
이번 점수 : 44
틀린 문항 : 2,3
체감 난이도 : 1회보다는 난이도가 내려간 것 같으나 선지가 역시 까다롭다.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번, 3번, 10번(3번, 4번 선지 헷갈려요.)
느낀 점(후기) : 문제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개념의 핵심을 잘 캐치해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_^
평소 점수(등급) : 1~2
이번 점수 : 40
틀린 문항 : 2,10,13,14
체감 난이도 : 헷갈림, 틀린거 왜 틀린지 모르겠음. 해설 주세요!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10,13
느낀 점(후기) : 윤리 공부 더 열심히 해야겠다.
평소 점수(등급) : 40~45
이번 점수 : 40
틀린 문항 : 10,11,13,20
체감 난이도 : 보통 이상이었다.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2 : 10, 13
느낀 점(후기) : 맞다고 생각한거도 틀려서 좀 더 보완해야될 것 같다.
평소 점수(등급) : 2등급
이번 점수 : 50점
틀린 문항 : 0개
체감 난이도 : 뭐, 사설과 비슷하다기 보다는 EBS 지문 활용한 게 많이 보이고 좀 말장난식(?)이 있었음. 앞 선지는 맞는데 뒤가 틀린 것이라던가. 여튼 한번에 딱 답 나오는 게 아니고 좀 꼼꼼히 봤어야 했음.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번, 9번, 10번
느낀 점(후기) : 미리 풀어봐서 다 맞은거지 그냥 풀었으면 다 틀렸을 듯. (검토 지원)
평소 점수(등급) : 47~50 (1)
이번 점수 : 45
틀린 문항 : 2, 4
체감 난이도 : 上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2. 7. 19.
느낀 점(후기) : 지문의 난이도가 다소 어려웠고 처음 읽었을 때 바로 알 수 없는 문제들이 있었다. 그에 반해 비교적 선택지는 평이 했고 오히려 긴가민가 한 지문이 선택지 때문에 확실해지는 문제도 있었다. 선택지 중 어떤 것은 나천 느낌이 드는 것도 있어서 그런 것들이 체감 난이도를 올린 것 같다.
평소 점수(등급) : 47~50 (!~2등급)
이번 점수 : 47
틀린 문항 : 13
체감 난이도 : 상중?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13,19
느낀 점(후기) : 보기나 선다가 기존에 풀었던 문제들보다 까다로웠고. 정확히 알지 않으면 풀 수 없는 문제들이 많았다.
평소 점수(등급) : 44~50 (1~2)
이번 점수 : 39
틀린 문항 : 6,11,13,20
체감 난이도 : 중상
가장 어려웠던 문항 TOP 3 : 1. 19 / 2. 20 / 3. 11
느낀 점(후기) : 어떤 단원 개념이 부족한 지 알 수 있게 해줌.
"야 렌즈 2회 친대."
"오 레알?ㅋㅋ"
가시기 전에 '좋아요' 눌러주세요!
많이 응시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역덕인 나도 재미없어 질식사할거 같다 진짜 개노잼임
-
어떤가요? 사문 불안불안한디 역사 배경지식은 좆도없음
-
내일 물개님이 결과 발표와 함께 올리실 것 같지만 그래도 한 번 정리하여 올립니다....
-
대치동 학원가는 보통 은마아파트에서 한티역까지 대략 1.5km 구간을 대치동...
-
1학년부터 학점이 1후반에서 2 초반 나올거같은데 2학년때부터 열심히 하면 되겠죠??
-
너무 힘드네요.. 3점짜리도 잘 못푸는데
-
사회(기업)는 아직 네가 어떤 능력을 가진 상태인지 모른다. 2
그렇기에 아직 못 믿겠으니 능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보여준 후 권리를 요구하라는...
-
미적분 n제 0
미적분 그래프연습하는엔제랑 강의 추천해주세요
-
벼락치기를 하지
-
3평 국수 백분위 99 4덮 국어 역대급 설사 84 기하 88 물리 48 지2...
-
눈치게임 실패한건가 혼자 제적당한 한 명은 어쩌냐
-
미적이랑 대우 똑같고 난이도 양 적인 측면에서 훨씬 떨어지는데 기하쎈이 확통쌘보다 얇음
-
예를 들어서 도형 문제면 일단 처음에 이 길이랑 이 길이 구하고 그다음에 이 각...
-
어지럽네.. 배고플때 자서 그런가
-
김준t 커리 타시는분들 모고, 엔제도 가시나요??? 0
퀄 어떤가요???
-
식을 너무 번거롭게 써서 고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 너무 저능함으으ㅡ으으 으아ㅏ
-
아니 나 뭐함? 3
4덮 국어 2개틀려서 94인데 독서론 3번 틀림
-
수능 영어 보카 1
수능 영어 고정만점 만들기 위해서 이 단어장만 다 외우면 어휘는 문제 없다 하는 어휘책 있을까요?
-
이미 입영통지서 나옴 ㅋㅋ 어차피 될 가능성 없으니까 그냥 빨리갔다오는게 답임
-
해설지를 의인화한거같네 로봇인가
-
생윤 윤사 재밌다고 철학과 오는 것이 맞는가 - 눈덩이의 중간고사 준비 서양근대철학 데카르트편 0
*이 글은 필자의 뇌피셜과 드립이 난무하는 글입니다. 설명을 위해서라면 교육 과정의...
-
수학은 상식으로 쌉가능 지구는 ㄱㄴ?
-
23수능 미적 2 나온 군수생인데 이번 3모 수학 15 21 22 26 27 28...
-
GG 3
반차씀 ㅎㅎ 도저히 못버티겠어
-
설자전이랑 삐까치는가
-
있을까요? 영어를 하루에 2시간씩 때려박는데도 안 올라서 일단 영어 2 고정 두고...
-
케이스 분류 개어렵네요 이거 사람이 풀 수 있는게 맞나요?
-
오늘 제 생일 4
은 아니고 여동생 생일입니다!
-
6모는 신청해놨는데 풀모고 한번도 안보고 6모보긴 좀 그렇단말이지
-
이해원 꼴받는점 1
좀 빨리 풀어서 기분좋다싶으면 코멘트에 “easy" 박혀있음 ㅋㅋ
-
젠장 또 김승리야.이 영상만 보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또 김승리를 보고 말았어....
-
무한도전급임
-
아 감기 걸렸네 5
ㅋㅋ
-
볼드 처리된 단어의 옳은 뜻을 고르시오. (댓글에 정답) "A specter is...
-
갑자기 존나 물기있는 이대녀 된것 같은데 우짜노;
-
츄하이 까야지 0
나를 말리지마~ 원래 화요일은 강제로 오프데이나 마찬가지란 말씀. 암암
-
콘서트 가고싶다 2
7월 25일에 콘서트 하는데 갈까요 말까요 ㄹㅇ 가고싶은데.. 하루 안한다고...
-
인종차별이야
-
발에 물 다 튀었네
-
현역 때 지구 사문 하고 재수 때 9모 전에 사탐런 했는데 삼반수 논술 최저 맞춰야...
-
오랜만이에요 5
신체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이 힘드네요 결국 잘 될거라 믿어요
-
나트륨 크래프랑 칼륨 크래프랑 교차하는 부분까진 막전위가 증가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카페에서 7
커어어어어어어 하면서 잔것 같은데 어쩌지..음료 시켜놓은거 다녹앗네 이제 돌어가야하는데
-
솔플하기에 ㄱㅊ? 분위기 안좋다는 얘기 있는데 혼자 다니면 신경쓸 정도는 아님?...
-
한우 듬뿍 국밥 13
맛있어요우
-
24시간의전사 9
화하하하하학 렛츠고
-
다 까먹음 걍 해설보고 발상정리하다보니까 원래 실전개념 뭐 배웠는지도 모르겠음
-
지방 일반곤데 애들 김범준 왜이리 좋아하냐? (무슨 비하의 의도 그런게 아니라 그냥...
-
놀아줘 6
ㅋㅋㅋ 저 프리마 응시했었어요. 그때 40점 맞았어요.
유료해설보면서 빠진 개념, 헷갈린 개념 꽉꽉 채워서 좋았는데,
부분 무료해설이라니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ㅎㅎ..
덕분에 6평 47점 나왔어요. 감사드려요.
세쿤두스도 응시할게요! 치킨도 받고!
아 제제젲제님 기억합니다 ㅎㅎ해설이 많이 도움이 됬다니 다행이네요. 이번 세쿤두스에는 50점 맞으셔서 1등으로 치킨 꼭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ㄷㅏㅎㅎ
ㅎㅎ꼭 응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