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사우디서 역대 최대 6조5000억원 규모 공사 수주

2023-06-26 09:25:25  원문 2023-06-26 03:01  조회수 2,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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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50억 달러(약 6조5000억 원) 규모 석유화학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한 뒤 나온 첫 성과로 ‘제2 중동붐’이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25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사우디 다란에 있는 아람코 본사에서 아람코와 ‘아미랄 석유화학 플랜트’ 패키지 1번과 4번 프로젝트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주바일 지역에 원유 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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