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함을위한 [1077928] · MS 2021 · 쪽지

2023-06-25 13:12:38
조회수 1,641

갑자기 생각난 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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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뉴스 보다가 제 예전 입시가 생각나서 오랜망에 들어왔네유

찬우 선생님 현강을 들었었는데

국어 성적 확 올려주신 것은 물론이고.. 학생 케어까지 섬세하게 해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지방에서 올러와서 연고 하나도 없이 혼자 학사에서 쓸쓸하게 공부했었는데

선생님이 저 학원 옮긴 거 알아봐주시고

어?? 어디서 봤는데??? 하면서 친근하게 말 걸어주신 거 아직까지 기억나요 ㅋㅋㅋㅋ 입시하면서 깊게 뇌리에 박힌 몇 안 되는 기억

선생님 그때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ㅜ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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