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尹정부, 중국과 척질 이유 없어…중국인 투표제한 신중 판단해야"

2023-06-25 12:49:26  원문 2023-06-25 11:22  조회수 2,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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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이 25일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설화 논란 등 한중관계가 경색된 데 대해 "우리 윤석열 정부의 입장은 중국과 척을 지고 지낼 이유가 없고 또 그렇게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연합뉴스TV와 인터뷰에서 "중국과는 상호 존중과 호혜, 그리고 공동 이익에 기반을 해서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관계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 전했다.

"여권에서 중국인들의 투표권이나 건강보험을 제한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엔 "정치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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