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왕용느 [1236783]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3-06-24 09:33:49
조회수 4,436

일개 교사가 뭘 안다고 짖어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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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모순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님


고등학생 수준에선 너무 어렵다(교사) vs 학생들이 기본적인 상식을 독서 부족으로 인해 갖추지 못한 것 같다(출제위원장)


생각해보니까 진짜 평가원 작년에 고심 많았던듯


변별은 해야겠고 사고력 평가는 포기할 수 없는데 교육과정에선 안벗어나야 되니깐


문항 정말 잘출제된 6평 이중차분법 9평 유류분 출제진들 다시 모셨고


-> 그 세트도 6평 14번 9평 12번 허를 찌르는 문제들 정말 잘만든 세트임


고등학교 수학개념으로 이해가능한 lss 그리고 법정에서 배우는 성문주의 이런거 심화한 불확정성개념 연계해서 출제함


사고력 평가는 포기 못하니까 11 15 17문항 낸거고


평가원장이 빡칠만하네 


자신은 쌩쇼하면서 지시이행 한거지만 윗선은 문항만 보고 쉽게 짖어대고 있다는 사실에 현타왔을듯


참고로 16수능 기판력 내신분 고대에 계신데 그분 사탐 정법 교과서에서 어떤거 배우는지 다 알고 계심 수능 출제할때 교과서 개념에서 이해할 수 있는지 다 문항 낼 때 검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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