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수능 발언'으로 지지율 31.7%(3.3%p↓)...국민 57% '교육 현장 혼란 초래'

2023-06-23 15:23:16  원문 2023-06-23 09:46  조회수 3,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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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발언이 '교육 현장에 일대 혼란을 초래했다'고 평가한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학부모 세대인 4050세대의 60% 이상이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봤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9~21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9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56.9%는 윤 대통령의 수능 발언을 두고 '교육 현장에 혼란을 초래했다'고 답했다. 반면 '공교육 중심의 원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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