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수 [1226712] · MS 2023 · 쪽지

2023-06-22 18:33:08
조회수 2,059

아무리 봐도 이거 뭔가 수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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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머는 대놓고 단독기사로 저격까지 하면서 견제하고 메가도 강사들 인스타 곡해해서 꼽주고 손주은도 빨갱이 프레임으로 엮어버리는데 유독 대성이랑 이투스만 조용하네요. 


이투스는 이제는 퇴물 다 됐으니 그렇다 쳐도, 대성은 인스타에서는 조용했지만 기레기들이 한석원 강사님은 물어뜯을 껀덕지는 있는데 안 물어뜯는 거 이상하지 않아요?


마치, 그냥 단순 헛스윙이 아니라 무슨 정쟁이 묶여있는 것처럼?


처음에는 오우석 부인이 윤석열이랑 친목질까지 하는데 굳이 대립을 해야 하나 싶었어요. 근데 만약 부인 쪽이 윤석열이랑 같은 세력에 서 있기는 하지만 실은 내부에서 대립하는 관계라면? (마치 MB-그네가 신나게 싸운 것처럼) 


메가는 내부 반대 계파보다는 위험도가 덜하지만 손주은 대표가 민주당 대선캠프에 참여한 적도 있어서 견제하는 거고, 대성만 그런 꼬투리잡힐 일이 없어서 그런 거면.. 모든 게 맞아떨어져요. 심지어 대성은 나무위키 피셜 땅부자일 정도로 숨긴 힘도 많으니까요.


따라서 메가•시머 쪽을 유심히 봐야 된다 생각해요. 만약 제 예상이 맞는다면 정부는 이 둘을 세게 공격할 것이고, 그러면 디카프 킬러가 나가리된 거처럼 컨텐츠 공급에도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디카프 킬러만 내린 모양새지만 더 뒤로 가면..


요약) 윤카의 사교육 고로시 시도는 전부 허울 좋은 핑계고 자기 반대 계파 세력들을 쓸어담으려는 정쟁일 뿐이다. 이 사태에서 안전한 건 그런 거에 엮일 거리가 없는 대성•이투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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