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재벌 '6400억 호화 요트'…부산 와도 입항 못 한다

2023-06-22 13:38:12  원문 2023-06-22 12:24  조회수 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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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올리가르히(신흥재벌) 소유 호화 요트가 부산을 향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지만, 해당 선박이 부산에 입항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 요트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이 보유 중인 약 6400억원 상당의 요트로, 서방의 압류를 피해 아시아 국가로 향하다 한국을 목적지로 정했지만 한국마저 입항이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푸틴 대통령의 측근이자 러시아 제1 철강기업 세베르스탈 최대주주 알렉세이 모르다쇼프가 소유한 슈퍼 요트 '노르'가 오는 24일 부산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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