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제외, 이재명 대선공약이었다”...역공 나선 與

2023-06-21 11:39:15  원문 2023-06-21 08:03  조회수 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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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공교육 내 수능 출제’ 방침을 지시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논란에 이은 최악의 교육 참사라고 불릴 만하다”고 비판한 가운데, 여당은 “킬러문항(초고난도 문제) 배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선 공약이었다”며 윤 대통령과 정부를 옹호했다.

박광온 "사교육 문제 단순하게 봤다" 비판에..

박광온 민주당 원내대표는 2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수능의 ‘킬러 문항’을 없앤다고 사교육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안을 단순하게 보는 것”이라며 “공교육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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