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alove [1000384] · MS 2020 · 쪽지

2023-06-21 10:41:32
조회수 1,622

불안한 혼란속, 우리가 해야 할 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57518

윤석열씨가 평가원을 상당히 갈굼으로써.. 기사도 여기저기서 많이 나고 수업생들 입장에선 불안한 상황임ㅇㅇ


근데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수능이 어떻게 출제될지 예측하고 화내고 따지는 것보단, 공부하던 거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음 ㅠ 


일단 9모 전까지는 그냥 하던대로 공부하고,


9모에서 이상한 기운이 감지되면 그때 plan b를 세워도 늦지 않을 것 같음


평가원이 9모를 매우매우 쉽게내서 변별도 안되고 시험 통계가 망가지면, 결국 언론에서 갈굼질을 할 것이고 또 다시 무언가가 바뀔 것임


개인적으로.. 적어도 수능때 우리가 우려할 정도의 물수능으로 출제될 것 같지는 않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수능을 응시하고 난 후 따져도 늦지 않으니, 일단은 묵묵히 하던대로 공부하는 것 말고는 최선의 상황이 없음 


본인도 삼반수하는데 여러기사들 보고 불안한 건 사실이지만

오랫동안 고민해본 결과 하던대로 공부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느꼈음


2024수능 응시생들 파이팅!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