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시계 차는 현우진 "애들만 불쌍"…전여옥 "무료과외하든가"

2023-06-20 15:45:58  원문 2023-06-20 15:21  조회수 1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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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교육 내 수능 출제' 방침에 "애들만 불쌍하다"고 반발한 수능 수학 강사 현우진 씨를 향해 "그렇게 애들이 불쌍하면 '킬링 문항' 개인과외도 24시간, 문제집도 무료 배포하라"고 꼬집었다.

전 전 의원은 20일 자신의 블로그에 "왜 킬링 문항이 있어야 하나. (수능은) 대학 강의를 이해할 기본을 가리면 될 일인데, 킬링 문항은 고난도 문제를 내서 아이들 떨구는 말 그대로 '킬링' 아니냐"면서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NO 킬링 문항'은 정말 옳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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