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저격’ 이다지 일타강사 SNS, ‘초토화’ 당했다…비난 댓글 ‘싹’ 사라져

Question

20일 오전 12시 기준, 이다지 일타강사 공식 유튜브, 인스타 등 비난 댓글 모두 삭제

'역사 대통령'으로 불리는 이다지 등 일부 일타강사들의 발언이 정치권으로 확전되는 모양새다. 이다지 강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엔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하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모두 사라져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정치권 및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다지 강사의 각종 SNS에 달렸던 비난 댓글이 이날 오전 12시 기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앞서 지난 17일 이 강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가르치는 게 천차만별이고 심지어 개설되지 않는 과목도 있는데 '학교에서 다루는 내용만으로 수능을 칠 수 있게 하라'는 메시지…"라며 "9월 모의평가가 어떨지 수능이 어떨지 더욱더 미지수"라고 윤 대통령의 발언에 강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파장이 커지자 이 강사는 해당 SNS글을 빠르게 삭제했다. 하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이 강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 SNS를 직접 찾아가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Britra · Accepted Answer

진짜 두창견들은 레전드다 ㄷㄷㄷㄷㄷ

레커 · Answer

네이버 기사 댓글에 평가원장 사퇴한다는거 보고 이다지쌤이랑 엮어서 성희롱 하던데 진짜 토악질 나더라

‘尹 저격’ 이다지 일타강사 SNS, ‘초토화’ 당했다…비난 댓글 ‘싹’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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