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장도 검찰 출신 오나”···잇단 대형 변수에 수험생들 ‘부글’

2023-06-19 17:58:14  원문 2023-06-19 17:22  조회수 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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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이 19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배제하겠다고 발표하자 수험생과 학부모, 입시 관계자 등은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수능을 불과 5개월 앞두고 수능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이규민 원장이 사임하는 초유의 일까지 벌어지자 교육 현장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세종에 사는 고3 학생 이모군(18)은 “평가원장 사임 속보가 뜨고 지금 교실에 난리가 났다”며 “‘우리 어차피 망했다’며 소리 지르는 친구도 있고, 아직 6월 모평(모의평가) 결과도 안 나왔는데 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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