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을 갑자기 없애버리는게 가능한가요?

Question

윤 대통령은 "변별력은 필요하지만 고액 사교육을 받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를 수능에 내는 것은 공정과 상식에 위배되는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교육 시장이 덜 발달된 지역의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게 윤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구체적으로 언어영역 비문학 문제나 과목 융합형 문제를 배제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 같은 지시는 지난해 교육부에 비공개로 내려졌습니다.

기사 보면 진짜 비문학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던데... 이게 당장 올해 수능에 반영이 가능한가요? 몇년뒤 교육과정을 바꾸는게 아니고서야...

오리가칼들고협박. · Accepted Answer

지금 대통령은 진짜ㅜ할거같아서 무섭다

집가고싶댜 · Answer

대통령의 힘, 권력의 힘... ㄷㄷㄷ

kaiserreich · Answer

그러기엔 교육감도 진보쪽이 많아서..

냐냐냐냐냐옹 · Answer

난 저 고액 사교육을 받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뭔지 모르겠음.. 본인만 해도 인생 통틀어 학원 다녀본 적 없고 고3때부터 끊었던 메가패스 말고는 사교육에 들은 비용이 없는데.. 그냥 실력 부족이지 고액 사교육 때문에? 는 아닌 듯.. 사교육이 유리하게 만들어 주는 건 맞지만 절대적 진리는 아닌데

비문학을 갑자기 없애버리는게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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