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서 '킬러 문항' 빠진다…이주호 "사교육으로 내몬 원인" [종합]

2023-06-19 10:53:07  원문 2023-06-19 10:42  조회수 3,06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30560

onews-image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와 관련해 "앞으로 공정한 수능이 되도록 공교육 과정 내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은 출제를 배제하고, 적정 난이도가 확보되도록 출제 기법을 고도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교육부 수장으로서 모든 가능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학교 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 협의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모두발언에서 "공교육 정상화와 사교육 경감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원칙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공정한 수능평가...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민간인 또리(116865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