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이상기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3050
이거 진짜...전 그레고리력이나 슈퍼문보다 이게 훨씬 더 어렵던데.. 그래프보는순간 머리아파지고 선지고를때 약간의 기본 배경지식도 있어야되는듯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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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전 그레고리력이나 슈퍼문보다 이게 훨씬 더 어렵던데.. 그래프보는순간 머리아파지고 선지고를때 약간의 기본 배경지식도 있어야되는듯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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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에게는 지문안보고도 풀 수있는문제..
어떤사람은 3독해도 이해안됨..
이과에서 화학선택자들은 그냥 풀림 ㅇㅇ
ㅇㄱㄹㅇ화학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도움 많이되는
이과면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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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때 현역 수능봤는데 화2선택한 친구들 거지말 안치고 지문 슥보고 다푸는데 2~3분안에 걸렸다는...
저도 그당시 화학선택안했지만 5분안에 해결했습니다. 이과한테는 참 쉬운 지문인고 문과생한테는 쥐약인것 같아요. 그 지문을 읽으면 한 문장 한문장이 이과한테는 그렇지 음. 그렇고말고 당연한 얘기자나.~~ 이렇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문과생은 철학지문 읽듯이 문장을 인과적으로 이해해야하는 지문이라 문이과차이가 많이나는 지문일거에요.
그래서 가끔 역대최악 난이도 비문학에 이상기체가 회자되면 이과생들은 이리둥절(?)하죠. ㅋㅋ 그게왜? 개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