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문책론’에 與 "전혀 사실 아냐”

2023-06-18 19:29:32  원문 2023-06-18 17:33  조회수 6,77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21410

onews-image

[서울경제]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 지시와 관련해 ‘쉬운 수능’ 논란이 벌어지자 정치권 일각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책론이 제기됐다. 반면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사회부총리 문책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내용”이라며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15일 교육부 업무 보고를 받고 공교육 교과과정에 없는 문제를 수능에 출제함으로써 사교육에 의존하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ritra(100982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