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념이 중요하다는걸 요즘 많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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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뉴런을 풀면서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낌
단순히 뉴런의 실전 개념들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고 좋아서 그런것도 있을 수 있지만 뉴런을 풀다보면 현우진이 개념 설명해주고 문제로 넘어갈때 스스로 문제 풀어보면 어느정도 문제가 술술 풀리는 느낌임
근데 막상 시험장 가보면 내가 뉴런에서 풀었던 문제 보다 훨씬 쉽다고 생각되는 문제들도 안풀리거나 막힐때가 있음
단순 현장감 때문일 수도 있지만 뉴런에서는 개념설명을 해주고 바로 그 개념을 적용해서 푸니까 술술 풀리는데 시험장에서는 전 범위를 다 보니까 뉴런 문제를 푸는 것처럼 문제를 보자마자 이런 개념이 쓰여야겠구나가 바로 떠오르지 않으니까 안풀리는거 같음
이런걸 보면 진짜 개념이 중요하다는게 너무 잘 느껴지고 내가 뉴런 문제를 푸는것처럼 보자마자 그 개념이 바로 떠오를 수 있을때까지 모든 범위의 내용을 다 꼼꼼하게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듬
아직 초기 단계여서 내가 뉴런을 다 끝냈을때 얼마나 성장했을지의 기대감도 있지만 한편으로 내가 정말 뉴런에 있는 내용을 완벽하게 떠올릴 수 있을지 걱정도 듬 물론 이걸 위해서 회독을 하는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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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용 뉴런 처음 들었을때 막힌 혈이 뚫리는 기분이라 해야하나..
개념 설명해주고 문제로 넘어갈때 스스로 문제 풀어보면 어느정도 문제가 술술 풀리는 느낌
=> 여기서 뉴런 회독하고 실모로 실전에 적용하는 감 익히면 이제 1등급 뚝딱
뉴런은 수능 직전날까지 계속 보는 책이라는게 너무 맞는말 같아요.. 개념 설명해주고 바로 적용하는 문제에서 적용하는 점이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