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2206 ~ 2406 국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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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수능 -> 쉬운거 찾기가 힘듬. 넘사벽 + 출제 실패. 완벽한 실패.
2. 2306 -> 독서 문학 선택 골고루 어려웠던 시험. 이중차분법. 비타민k. 문학도 밀도가 꽤나 존재.
3. 2206 -> 바나나지문,현대시의 캐리. 나머지도 좋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나 언매가 너무 쉬움. 그럼에도 가/나 지문의 포스와 pcr의 씨팔적인 난이도 때문에 개박살난 시험.
4. 2309 ->물의 느낌이 들지만 신기하게 변별은 되었던 시험. 앞선 2206,2306의 깔끔함을 따라가려다가 멈춰버린 애매함이 존재하나 다행히 컷이 무너져내리는 현상은 없었음.
5. 23수능 -> 문학이 아쉬웠던 시험. 출제 실패까지는 모르겠음. 독서는 나름 괜찮았음. 열심히 독서 변별하기 위해 출제해놓고 문학 쉽게 내서 다 망쳐버린 시험.
—— (이 밑으로) 출제 실패가 강력하게 의심되는 구간 ——
6. 2406 -> 뭘 의도한 건지조차 모르겠음. 길을 잃어버린 시험. 세금이 아까운 지경. 이 정도 수준이면 명백하게 실패라고 할 수 있음.
7. 2209 -> 뭘 의도한 지는 알겠으나 실패했던 시험. 기조 자체는2406보다 뚜렷하고 우리가 늘 알던 시험이나, 난이도가 너무 쉬움.
별개로 앞서말한 22 ~ 23의 수능보다 20,21학년도 국어 수능 밸런스가 황금이였음. 22,23 전부 실패한 수능만 출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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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가 평타만 쳤다면 2211의 대참사가 나진 않았을 텐데…
2206이 국어도 수학도 ㄹㅇ 괜찮게 잘 출제한듯
언매가 너무 쉬웠던 것만 빼면 ㄹㅇ 좋았을텐데
전 갠적으로 언매도 그게 낫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22~24까지 중 밸런스 좋았던건 2309인듯
2209와 22수능은 ㄹㅇ 시험지 아우라가 남달랐지
2406보다 차라리 2209가 나음
'1컷 100'
배워갈건 그 시험지가 더 많음
독서땜에 그건 맞는듯요
2306이 제일 좋았던것 같음
전체적으로 약간 어렵게 출제되서
2306이 작수여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