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사 점점 빨라짐 [1038213]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3-06-17 2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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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2206 ~ 2406 국어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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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2수능 ->  쉬운거 찾기가 힘듬. 넘사벽 + 출제 실패. 완벽한 실패.



2. 2306 -> 독서 문학 선택 골고루 어려웠던 시험. 이중차분법. 비타민k. 문학도 밀도가 꽤나 존재.


3. 2206 -> 바나나지문,현대시의 캐리. 나머지도 좋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나 언매가 너무 쉬움. 그럼에도 가/나 지문의 포스와 pcr의 씨팔적인 난이도 때문에 개박살난 시험.


4. 2309 ->물의 느낌이 들지만 신기하게 변별은 되었던 시험. 앞선 2206,2306의 깔끔함을 따라가려다가 멈춰버린 애매함이 존재하나 다행히 컷이 무너져내리는 현상은 없었음.


5. 23수능 -> 문학이 아쉬웠던 시험. 출제 실패까지는 모르겠음. 독서는 나름 괜찮았음. 열심히 독서 변별하기 위해 출제해놓고 문학 쉽게 내서 다 망쳐버린 시험.


—— (이 밑으로) 출제 실패가 강력하게 의심되는 구간 ——


6. 2406 -> 뭘 의도한 건지조차 모르겠음. 길을 잃어버린 시험. 세금이 아까운 지경. 이 정도 수준이면 명백하게 실패라고 할 수 있음.


7. 2209 -> 뭘 의도한 지는 알겠으나 실패했던 시험. 기조 자체는2406보다 뚜렷하고 우리가 늘 알던 시험이나, 난이도가 너무 쉬움.



별개로 앞서말한 22 ~ 23의 수능보다 20,21학년도 국어 수능 밸런스가 황금이였음. 22,23 전부 실패한 수능만 출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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